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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엿새만에 실종자 발견 후 이송
지난 13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붕괴 사고 현장이 추가 붕괴 우려와 기상악화로 실종자 수색 작업이 중단돼 있다. 11일 이곳에선 지하터널 내부 기둥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지하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 50m가량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준헌 기자


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실종된 근로자 1명이 16일 발견됐다. 사고 발생 엿새 만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쯤 내시경 카메라로 사고 현장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청은 현재 잔햇더미 밖으로 A씨를 옮겨 이송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쯤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에서는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넥스트레인이 시공 중인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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