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1)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의 효력을 정지했다.

헌재는 16일 법무법인 도담 김정환 변호사가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며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 대행이 지난 8일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한 행위의 효력은 정지된다. 정지 기한은 김 변호사가 낸 '재판관 임명권 행사 위헌확인' 헌법소원의 선고 시까지다.

헌재는 한 대행이 지명에 잇따르는 인사청문요청안 제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송부 요청 및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 등 일체의 임명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도록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도 헌재에 한 대행의 헌법재판관 지명에 대한 권한쟁의심판과 가처분 신청 의견서를 제출했다. 우원식 국회의장도 지난 11일 한 권한대행과 관련해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고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11 '피고인 尹' 법정 모습 언론 통해 공개…재판부, 촬영 허가 랭크뉴스 2025.04.17
45110 공약도 明心 경쟁… 이재명 ‘메머드급 조직’ 움직인다 랭크뉴스 2025.04.17
45109 ‘尹 탄핵·트럼프·산불’...먹구름 낀 韓 경제 랭크뉴스 2025.04.17
45108 [속보] '피고인 尹' 법정 모습 이번엔 공개…재판부 촬영 허가 랭크뉴스 2025.04.17
45107 [속보] ‘피고인 윤석열’ 법정 모습 공개된다… 재판부, 촬영 허가 랭크뉴스 2025.04.17
45106 감사원 "문재인 정부 집값 통계 102차례 조작‥소득·고용도 왜곡" 랭크뉴스 2025.04.17
45105 “대국민 사기” 의대 증원 원점에 중환자 분노 랭크뉴스 2025.04.17
45104 다이아몬드, '삼진 아웃' 당했다...마지막 공은 트럼프 관세 랭크뉴스 2025.04.17
45103 대통령실 세종 간다?‥"용산은 내란 본거지" "청와대는 불가" [맞수다] 랭크뉴스 2025.04.17
45102 '3.6조→2.3조' 한화에어로 유증 또 퇴짜…금감원 2차 제동 랭크뉴스 2025.04.17
45101 김동연, ‘비동의 강간죄 도입’ 공약···민주당 후보 중 유일? 랭크뉴스 2025.04.17
45100 "현대식 고문 의자" 비명 터졌다…中항공사 '초슬림 좌석' 논란 랭크뉴스 2025.04.17
45099 감사원 “문재인 정부, 집값통계 102회 조작”…감사 최종결과 발표 랭크뉴스 2025.04.17
45098 대치동 은마아파트, 46년 만에 49층·5962세대로 재건축 랭크뉴스 2025.04.17
45097 120억 별장 산 포르쉐 회장…산에 '개인 터널' 뚫으려다 발칵 랭크뉴스 2025.04.17
45096 “협조 안 하면 날린다”…文정부 4년간 집값 통계 102회 조작 랭크뉴스 2025.04.17
45095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 3,058명으로”…1년여 만에 백지화 랭크뉴스 2025.04.17
45094 국힘 1차 경선, 羅·韓·洪 '토론 배틀'… 김문수·안철수 격돌 랭크뉴스 2025.04.17
45093 리틀 이명희?…신세계 정유경은 왜 프로필 사진을 바꿨나 랭크뉴스 2025.04.17
45092 “권한대행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임명 불가”…헌재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