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돌곶이역 인근에서도 도로 침하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역 4번 출구 앞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TOPIS) 캡처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역 인근에서 도로가 침하돼 일대 교통이 부분적으로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16일 서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4번 출구 앞 도로 침하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날 오후 4시 50분부터 압구정역에서 강남을지병원 방향 논현로 일부 구간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도로가 손가락 한 마디 정도 살짝 꺼진 수준”이라면서 현재까지 발생한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6번 출구 앞에서도 도로가 침하됐다. 이 사고로 이날 오후 4시 53분부터 석관동 새마을금고에서 돌곶이역 방향 돌곶이로 교통이 일부 통제되고 있다.

성북구 관계자는 “도로가 3㎝ 정도 침하됐다”면서 현재까지 발생한 피해는 없다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084 질문하는 기자 손목 움켜쥔 권성동…“폭력 사과하고 사퇴하라” 랭크뉴스 2025.04.17
45083 [속보]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불가’ 헌재법 개정안, 민주당 주도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4.17
45082 의대 증원 결국 원점으로… 2026학년도 모집인원 ‘3058명’ 랭크뉴스 2025.04.17
45081 [NBS] '대통령 적합도' 이재명 39%‥이준석 낀 '3자 구도'는? 랭크뉴스 2025.04.17
45080 김문수 "尹 탈당? 옳은 일인지 생각해봐야" [인터뷰] 랭크뉴스 2025.04.17
45079 "尹 부부, 관저에서 뭘 했길래"…일주일간 수돗물 '228톤' 썼다 랭크뉴스 2025.04.17
45078 "민간 통계와 40배 차이"…文정부, 집값 오르면 숫자부터 만졌다 랭크뉴스 2025.04.17
45077 “보조배터리 이불 위에서 충전하지 마세요”…11가지 안전 사용법 랭크뉴스 2025.04.17
45076 이주호 “이번이 마지막… 더이상 의대생 위한 특별 조치 어렵다” 랭크뉴스 2025.04.17
45075 'HBM 1위' SK하이닉스, 하이브리드 본딩으로 '12단' 쌓았다 랭크뉴스 2025.04.17
45074 민주당 “기자 손목 잡아챈 권성동, 명백한 폭력…사퇴해야” 랭크뉴스 2025.04.17
45073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 확정‥수업 참여 25.9% 불과 랭크뉴스 2025.04.17
45072 윤석열 ‘재구속 촉구’ 서명, 3일 만에 10만명…‘지귀연 재판부’에 제출 랭크뉴스 2025.04.17
45071 [속보] 정부, 내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동결…수업 거부에 ‘백기’ 랭크뉴스 2025.04.17
45070 서울 아파트값 11주째 상승…세종 6개월만 하락세 멈춰[집슐랭] 랭크뉴스 2025.04.17
45069 한덕수 대선 출마에 66%가 "바람직하지 않다" [NBS] 랭크뉴스 2025.04.17
45068 [속보] 복지부 “의대 모집인원 결정 원칙 바꾼 것 안타깝게 생각” 랭크뉴스 2025.04.17
45067 '음주운전·불법 숙박업' 문다혜 벌금형... "죄질 가볍지 않지만 깊이 뉘우쳐" 랭크뉴스 2025.04.17
45066 원자력 배운 미국에 ‘연구용 원자로’ 수출…40兆 시장 잡는다 랭크뉴스 2025.04.17
45065 이재명 "선택적 모병제가 맞다…청년들 병영 가두는 것 비효율" 랭크뉴스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