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의 법정 내부 촬영을 허가해달라는 요청과 관련해 법원이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재판부는 어제 윤 전 대통령 측에 법정 촬영 신청에 동의하는지 의견을 묻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지난 14일 윤 전 대통령의 첫 공판을 앞두고 언론사들의 법정 촬영 허가 신청을 받았지만 "너무 늦게 접수돼 피고인 의견을 묻는 절차를 거치지 못했다"며 불허 결정을 했습니다.

이에 MBC 등 6개 방송사로 구성된 법조영상기자단은 어제 신청서를 다시 재판부에 제출하고, "윤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들과 다르게 단 한 번도 포토 라인에 서지 않았다"면서 국민 알권리를 고려해 이번에는 촬영을 허가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042 "계속 마렵고 못 참겠다"…자다가 일어나 화장실 간다면, '이 암' 의심하세요 랭크뉴스 2025.04.19
46041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어떻게…“시행하되 신중하게”, “물 들어왔을때 고기 잡아야” 랭크뉴스 2025.04.19
46040 '어대명' 반전은 없었다…충청권서 이재명 88.15% 압도적 승리 랭크뉴스 2025.04.19
46039 3년 만 복귀한 유희열, 라디오서 밝힌 심경 "무거운 마음으로… " 랭크뉴스 2025.04.19
46038 군복무 중 손목 절단됐지만…“국가유공자 인정해달라” 소송 패소 랭크뉴스 2025.04.19
46037 26년 만에 칸 초청 ‘0편’…세계 영화제에서 지워지는 K무비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랭크뉴스 2025.04.19
46036 민가 오폭 한달만에 기관총·연료통 낙하사고…또 "조종사 실수" 랭크뉴스 2025.04.19
46035 국민의힘 1차 경선 조별 토론회‥'이재명'·'계엄 옹호' 두고 설전 랭크뉴스 2025.04.19
46034 국민의힘 첫 경선 토론…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결 랭크뉴스 2025.04.19
46033 안철수 “AI 잘 모르시죠?” 김문수 “매일 씁니다”…토론서 신경전 랭크뉴스 2025.04.19
46032 “수사권 폐지” “공소청 격하”…대선 앞두고 檢개혁 논의 재점화 [서초동 야단법석] 랭크뉴스 2025.04.19
46031 “작업 중단, 대피하라” 무전에 담긴 신안산선 붕괴 직전 상황 랭크뉴스 2025.04.19
46030 "퇴직금 주세요" 노동청 찾은 이주노동자 불법체류 체포 랭크뉴스 2025.04.19
46029 한동훈 캠프, 대외협력위원장에 송석준…친한계 의원 17명 합류 랭크뉴스 2025.04.19
46028 "우리가 내한할 때마다 대통령이 없네요"... 콜드플레이가 추천한 후보는? 랭크뉴스 2025.04.19
46027 전광훈, 대선 출마한다… “이재명 당선시키면 시켰지 국민의힘은” 랭크뉴스 2025.04.19
46026 교도소 내 성관계 허용한 이탈리아… 2시간 동안 ‘애정의 방’에서 랭크뉴스 2025.04.19
46025 민주당 충청 순회경선서 이재명 88.15% 득표 ‘압도적 1위’…“새 나라 열망” 랭크뉴스 2025.04.19
46024 이재명, 민주 첫 순회 경선서 압승‥충청서 88% 득표 랭크뉴스 2025.04.19
46023 '尹 지지' 김흥국, 나경원 캠프에… 공동조직총괄본부장엔 정양석 랭크뉴스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