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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2시 20분쯤 부산 강서구의 경찰 실내사격장에서 총기 오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부산경찰청 기동대 소속의 20대 순경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고 3시간여 만에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사격장에서는 기동대 소속 경찰관 수십 명이 38구경 권총으로 사격 훈련 중이었습니다.

경찰공무원직장훈련규칙에 따르면 경찰은 1년에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사격 훈련을 진행합니다.

부산경찰청은 사격장 내부 CCTV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예정된 사격 훈련을 중단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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