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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통과…국민여론조사로 1차 경선
22일 저녁 2차 경선 진출자 4명 발표
국민의힘 6·3 대선후보 경선 서류심사를 통과한 후보들. 가나다순으로 윗줄 왼쪽부터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아랫줄 왼쪽부터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연합뉴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가나다 순)이 6·3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의힘 경선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15일까지 경선 후보 11명을 등록받은 국민의힘은 서류심사 결과 3명이 탈락해 8명이 1차 경선에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류심사 부적격 기준은 마약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사회적 지탄을 받은 범죄 등이다. 황우여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경선 후보 신청자의 경쟁력과 부적합 여부를 심사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자질을 갖췄는지 면밀히 검토했다. 그 결과 1차 경선 진출자로 8분을 모셨다고 말했다.

‘국민 여론조사 100%’(21~22일 실시)를 반영하는 1차 경선에선 4명을 추려 22일 저녁 2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한다. 2차 경선과 최종 경선은 ‘선거인단 투표 50%·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한다. 최종 경선에 나설 2명은 27~28일 투표를 한 뒤 29일 발표한다. 이어 5월1~2일 투표·조사 뒤 3일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를 최종 발표한다. 단, 4명이 참가하는 2차 경선에서 후보 한 명의 득표율이 50%를 넘으면 최종 2인 경선 없이 그대로 후보로 확정된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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