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덕수 총리의 출마를 요구해 온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을 포함해 현역 의원 4명이, 김문수 경선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재선 박수영·엄태영·김선교 의원과 초선 비례대표 인요한 의원은 김문수 캠프에서 지지선언을 하고, 각각 정책과 조직, 특보, 한미동맹강화를 총괄하기로 했습니다.

박수영 의원은 "김문수 경기도지사 시절 부지사로, 4년 반 동안 함께 일하며 판교테크노밸리와 GTX 등 성과를 냈다"며 "유능하고 청렴한 김 후보가 정권재창출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제껏 한덕수 총리 출마를 적극적으로 요구해 왔는데, 이에 대해선 "다른 후보들과 달리, 김문수 후보는 한 총리의 출마 가능성에도 열려있다"며 "한 총리뿐 아니라 범보수와 비명계 민주당 세력까지 아우르는 '그랜드텐트'를 만들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440 ‘기자 폭행’ 권성동에 “입만 열면 자유민주주의 어쩌고 하더니…” 랭크뉴스 2025.04.18
45439 "이재명 38%로 최고치…홍준표·한덕수·김문수 7%"[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4.18
45438 서초동 사저 돌아온 尹에 꽃다발 준 입주민…김태효 모친이었다 랭크뉴스 2025.04.18
45437 정부, 옛 삼성물산 관련 국제투자분쟁 패소에 항소 않기로...메이슨에 860억 지급 예정 랭크뉴스 2025.04.18
45436 "부정선거 007영화에서나 가능"…투표함 봉인지 뜯자 생긴 일 랭크뉴스 2025.04.18
45435 [속보]정부, 삼성 합병 관련 ‘메이슨 ISDS 중재판정 취소 소송’ 항소 포기…지연이자 등 400억원 이상 물어내야 랭크뉴스 2025.04.18
45434 美 릴리 ‘먹는 비만약’ 임상시험 성공… 9개월 복용 7.3kg 감량 랭크뉴스 2025.04.18
45433 이재명 “해수부 부산 이전…부울경 메가시티 해양 수도 만들 것” 랭크뉴스 2025.04.18
45432 외계 생명체 존재 유력 증거 발견 랭크뉴스 2025.04.18
45431 세종시 집값 ‘들썩’…대통령실·국회 정말 옮길까? [잇슈 머니] 랭크뉴스 2025.04.18
45430 “미우나 고우나 충암의 아들”… 尹 모교 동문회 게시판 글 두고 갑론을박 랭크뉴스 2025.04.18
45429 李 “해수부 부산 이전, ‘PK 30분대 생활권’ 실현” 랭크뉴스 2025.04.18
45428 300m 거리도 차 타는 尹재판 검사들…도넘은 신상털기에 떤다 랭크뉴스 2025.04.18
45427 이준석 “국힘, 윤석열 전화 안 받기 시작…배신감에 길길이 뛰고 있을 것” 랭크뉴스 2025.04.18
45426 안철수 “尹 탈당하라”…국힘 대선 주자 중 처음 랭크뉴스 2025.04.18
45425 ‘찬탄’ 안철수, 尹 공세 수위 높여… “탄핵된 전직 대통령 탈당해야” 랭크뉴스 2025.04.18
45424 HMM, 잔여 영구채 전환 후 주가 5%대 급등[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4.18
45423 [단독] '장애인의 날' 행사장 농성 장애인단체 활동가 체포‥"장관 면담 요청" 랭크뉴스 2025.04.18
45422 [공실 폭탄]② “조물주 위에 건물주? 이제 옛말”…전국 상가 10곳 중 1곳은 ‘공실’ 랭크뉴스 2025.04.18
45421 "美 관세로 어두운 터널"…韓銀, 3개월 내 '빅컷' 단행하나 [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