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가 내려지자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봉황기가 내려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경찰이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16일 “대통령실 및 공관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 집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 등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관련한 비화폰 서버, 대통령실 경호처 사무실, 경호처장 공관 등이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차장은 지난 1월 특수단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법원에서 발부받은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을 때 경호처를 동원해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혐의와 관련해 대통령 집무실 폐쇄회로(CC) TV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특수단은 “이 전 장관의 내란 혐의와 관련해 대통령 안전가옥(안가) CCTV와 비화폰 서버 확인을 위해 최근 압수수색영장을 3차례 신청했으나 모두 검찰에서 불청구했다”고도 밝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481 '윤 어게인' 신당 창당 돌연 보류…"尹이 만류했다"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4.18
45480 [속보]정부, 12조 규모 추경안 국무회의 의결 랭크뉴스 2025.04.18
45479 박정훈 대령 측 "2심에서 외압 근원 윤석열 증인 신청할 것" 랭크뉴스 2025.04.18
45478 "강남역에 누가 살고 있다" 출동하니... '7개월 실종' 중증 지적장애인 랭크뉴스 2025.04.18
45477 문형배, 퇴임사에서 '대인논증' 언급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5.04.18
45476 "尹 자진 탈당하라!" 급정색‥상처만 남긴 '3년 전 철수' 랭크뉴스 2025.04.18
45475 김동연 측, 여론조사 공정성 논란에 “심각한 범죄···진상 밝혀야” 랭크뉴스 2025.04.18
45474 이재명 캠프 좌장 윤호중 "어대명? 최대치는 55대 45, 마지막은 박빙" [대선 캠프 브레인 인터뷰] 랭크뉴스 2025.04.18
45473 법원, 尹 다음 주 재판도 지하출입 허용‥차량통제·검색강화 랭크뉴스 2025.04.18
45472 '尹 신당' 꿈틀하자 국힘 내부 비판론…'탈당' 요구도 고개 랭크뉴스 2025.04.18
45471 이재명 "난 대구·경북의 아들"…문화강국론 앞세워 불모지 공략(종합) 랭크뉴스 2025.04.18
45470 ‘불법도박 혐의’ 개그맨 이진호,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5.04.18
45469 정부 12조 추경안 의결... "국회에서 대승적으로 논의해 달라" 랭크뉴스 2025.04.18
45468 법원, 尹 다음주 재판도 지하출입 허용…차량통제·검색강화 랭크뉴스 2025.04.18
45467 홍준표 “차별금지법·동성애 반대, ‘PC주의’는 좌파”···또 드러낸 소수자 혐오 랭크뉴스 2025.04.18
45466 ‘퇴임’ 문형배 “헌재 결정 존중해야 사회통합 책무 다할 수 있어” 랭크뉴스 2025.04.18
45465 [단독] '21대 총선 선거방송 심의는 참사'‥방심위 직원들 양심고백 랭크뉴스 2025.04.18
45464 법원 “尹 전 대통령 21일 재판도 지하주차장 출입 허용" 랭크뉴스 2025.04.18
45463 '산불·통상·소상공인' 12.2조 필수추경…경기 마중물엔 역부족 랭크뉴스 2025.04.18
45462 이재명 최고치 38%···한덕수·홍준표·김문수 7%, 한동훈 6%[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