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99.5% 회수…손실 예상액 2억원


하나은행에서 350억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전날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350억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사고 발생일은 지난해 4월 30일이며, 손실 예상 금액은 1억9538만원이다.

하나은행은 “차주사가 부동산 구입을 위한 잔금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에 제출했던 계약금, 중도금 이체 확인증이 허위로 확인됐다”면서 “기한의 이익 상실 조치와 함께 담보물 매각 등을 통해 99.5% 회수 조치된 상태”라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762 ‘피고인 윤석열’ 법정 모습 이번엔 공개…재판부 촬영 허가 new 랭크뉴스 2025.04.17
49761 18일 헌재 떠나는 문형배 "계엄, 관용·자제 넘었고 野탄핵은 안넘었다" new 랭크뉴스 2025.04.17
49760 통계 들고 "집값 안 올라"‥뒤에선 "마사지 좀 해야" new 랭크뉴스 2025.04.17
49759 “유명 강사들 지방서도 활동… 입시 의지 있다면 농어촌 유리” new 랭크뉴스 2025.04.17
49758 10대들의 짜증은 수면 부족 때문?… ‘잠 자는 법’ 가르치는 美학교들 new 랭크뉴스 2025.04.17
49757 부산 중구 수영장서 감전 추정 사고…70대 남성 숨져 new 랭크뉴스 2025.04.17
49756 "명태균 물어볼라 한 거잖아!" 또 '버튼' 눌린 홍준표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5.04.17
49755 [단독] ‘비명횡사’ 논란 여조업체, 간판 바꿔 민주당 경선 참여 ‘논란’ new 랭크뉴스 2025.04.17
49754 내란 내내 헌재 문 두드린 김정환 변호사 “포고령 딱 보니 위헌” new 랭크뉴스 2025.04.17
49753 홍준표 “트럼프는 여자 건드리고 돈 줬지만, 이재명은 무상연애” 막말 new 랭크뉴스 2025.04.17
49752 尹정부 거부한 '방송법 개정안' 가결…명태균·내란 특검법 부결 new 랭크뉴스 2025.04.17
49751 ‘윤 어게인’ 신당 창당...윤석열 변호인단 “청년 중심” new 랭크뉴스 2025.04.17
49750 [단독]법원 “가세연 ‘쯔양 폭로’ 유튜브 영상 삭제하라”···쯔양 측 가처분 인용 new 랭크뉴스 2025.04.17
49749 [속보] 반도체특별법·은행법·가맹사업법 패스트트랙 지정…민주당 주도 가결 new 랭크뉴스 2025.04.17
49748 '손목 꽉' 권성동에 野 "경악"‥국힘 대변인 해명은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5.04.17
49747 ‘내란 특검법’·‘명태균 특검법’ 본회의 재투표 부결…자동폐기 new 랭크뉴스 2025.04.17
49746 “트럼프 관세, 여성한테 더 타격?”…'핑크 관세' 뭐길래 new 랭크뉴스 2025.04.17
49745 미·일 협상 관전포인트…속도, 요구사항, 품목관세 new 랭크뉴스 2025.04.17
49744 [단독] '불법도박' 개그맨 이진호, 檢 송치…BTS 지민 등에 23억 빌려 new 랭크뉴스 2025.04.17
49743 "의대생 돌아갈 때" 선배 의사에…박단 "정치권 기웃거린 자" 직격 new 랭크뉴스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