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피해아동 가족 제공]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차로 치고 달아났다가 붙잡힌 50대 남성이 사고 당시 음주 운전을 한 정황을 포착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9일 저녁,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9살 남자아이를 차로 쳐 중태에 빠뜨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와 블랙박스, 카드사용내역 등을 토대로 남성이 사고 당시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남성은 "사고가 난 사실을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경찰의 추궁 끝에 음주 사실을 인정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오는 대로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며, 동승자 2명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81 “테마주”“어처구니없다”…국힘 찬탄·반탄 모두 한덕수 때렸다 랭크뉴스 2025.04.15
48780 홍준표 “대통령은 청와대로… 헌재·공수처는 폐지, 선관위도 대수술" 랭크뉴스 2025.04.15
48779 [단독] 이재명 싱크탱크, 공약집서 ‘기본소득’ 빼고 ‘전생애 기본권’ 랭크뉴스 2025.04.15
48778 "100달러 美레깅스, 원가는 5달러"…中 '트럼프 관세' 반격 나섰다? 랭크뉴스 2025.04.15
48777 [단독] 홍준표 쪽-명태균 1억 돈거래 정황…“김영선 선거비용 5천” 랭크뉴스 2025.04.15
48776 용인 아파트서 일가족 5명 살해 혐의…50대 가장 검거 랭크뉴스 2025.04.15
48775 "故 구하라 사진에 관 합성"… 日 걸그룹, 도 넘은 K팝 마케팅 '뭇매' 랭크뉴스 2025.04.15
48774 [단독] 김성훈 경호처 차장 사의 표명… 초유 '연판장 사태' 압박 느낀 듯 랭크뉴스 2025.04.15
48773 "약국 손님 주머니에 주사기가…" 신고했더니 포상금 30만원, 왜 랭크뉴스 2025.04.15
48772 원·달러 환율 이틀 연속 1420원대…국고채 금리는 하락 [김혜란의 FX] 랭크뉴스 2025.04.15
48771 [단독] "몸 싱싱한 20대 후반에 애 낳아야"‥교육청, 고교 교사에 징계 통보 랭크뉴스 2025.04.15
48770 다이소, 또 난리났다...이번엔 3000원짜리 ‘이것’ 랭크뉴스 2025.04.15
48769 장시간 노동 부추기는 국힘식 주 4.5일제?···“핵심은 노동시간 단축” 지적 랭크뉴스 2025.04.15
48768 이륙 직전 열린 비상구, 악몽이 될 뻔한 비행 랭크뉴스 2025.04.15
48767 홍준표 "대통령, 청와대로 복귀해야…헌재 폐지·개헌 추진" 랭크뉴스 2025.04.15
48766 경기 용인 아파트서 ‘5명 살해’ 혐의 50대 남성 검거 랭크뉴스 2025.04.15
48765 "조용한 집이었는데…" 노부모에 아내·자녀까지 살해한 50대男, 왜 랭크뉴스 2025.04.15
48764 민주당 “안하무인 한덕수”…국민의힘 “정쟁 위한 흔들기” 랭크뉴스 2025.04.15
48763 [단독] 김성훈 경호처 차장 사의 표명… 초유 '연판장 사태' 압박 느낀듯 랭크뉴스 2025.04.15
48762 "아무도 안 봐준다"더니 차 관세 유예 시사… 트럼프, 후퇴 또 후퇴 랭크뉴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