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안철수 예비후보가 경선 경쟁자인 한동훈 예비후보를 겨냥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에게 '가장 쉬운 상대'"라며 "후보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SNS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핵심 인사였던 한 전 대표를 보면, 국민은 '또 윤석열이냐', '또 정치 경험 부족한 검사냐'는 거부감이 들 것"이라며 "한동훈 전 대표 출마는 이재명에게 가장 큰 선물로, 검사 출신인 한 전 대표가 우리 당 후보가 돼선 절대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에게 가장 손쉬운 상대 즉 '재명 제일애’가 바로 조선제일검 한동훈"이라며 "보수가 다시 일어서기 위해 실패한 정권의 복사판을 내세워서는 안 된다. 지금이라도 당과 나라를 위한 최소한 양심이 있다면 스스로 물러나라"고 요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거듭 "총선에서 당의 얼굴로 전면에 나섰던 한 전 대표가 결과적으로 보수 진영의 괴멸을 이끌었는데도, 반성과 성찰 없이 곧장 대선 주자로 나서는 것은 무책임의 극치"라며 "정치 경험, 국정 철학, 미래 비전 어느 하나 검증된 바 없는 인물이 '거품 같은 인기'에 기대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은 권력에 대한 본능적 욕망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59 '노아의 방주' 실물 나오나... 튀르키예 아라라트산서 유적 발굴 추진 랭크뉴스 2025.04.15
48758 김재섭 “윤석열, 보수 두 번 죽인 대통령… 尹심 팔아 ‘탄핵 비즈니스’? 징계 대상”[이슈전파사] 랭크뉴스 2025.04.15
48757 "외국인이 몰래 음식물 내다 버린다"…악취 진동하는 울산 사연 랭크뉴스 2025.04.15
48756 [단독] 홍준표 쪽→명태균 5천만원 현금다발 증언…”김영선 선거비용” 랭크뉴스 2025.04.15
48755 이국종 교수, 군의관에 “‘탈조선’ 해라, 내 인생은 망했다” 작심발언 랭크뉴스 2025.04.15
48754 경찰, 용인 아파트서 일가족 5명 살해한 50대 가장 검거(종합) 랭크뉴스 2025.04.15
48753 "비용 절감 문제가 아니다"...애플이 중국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 랭크뉴스 2025.04.15
48752 美 '죽음의 백조' 전략폭격기 北 태양절 맞춰 한반도 투입 랭크뉴스 2025.04.15
48751 신안산선 공구 붕괴 실종자 어디에...잔해 헤집고 지하 20m 진입했으나 수색 답보 랭크뉴스 2025.04.15
48750 활주로 달리는데 비상문 열어…승객 202명 탑승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15
48749 트럼프 '보조금 협박'에 하버드 첫 공개 반기 랭크뉴스 2025.04.15
48748 이완규·함상훈 철회결의안, 민주 주도 처리…국힘, 반발 퇴장 랭크뉴스 2025.04.15
48747 나경원 “서울대 도서관, 中 시진핑 자료실 폐쇄해야” 랭크뉴스 2025.04.15
48746 이국종 병원장, 필수의료 기피 부추기고 블랙리스트 두둔? 랭크뉴스 2025.04.15
48745 드럼통에 들어간 나경원, 한동훈 때리는 안철수... 국민의힘 '4등 전쟁' 랭크뉴스 2025.04.15
48744 "외국인이 몰래 음식물 내다 버려" 악취 진동하는 울산 사연 랭크뉴스 2025.04.15
48743 “조선반도는 입만 터는 문과놈들이 해먹는 나라” 이국종 교수, 군의관 강연서 작심 발언 랭크뉴스 2025.04.15
48742 트럭에 주먹 ‘퍽퍽’…난동범, 경찰에 ‘이것’도 던졌다 [영상] 랭크뉴스 2025.04.15
48741 "한국 어쩌나"...미국서 날아든 '충격' 통보 랭크뉴스 2025.04.15
48740 1등 ‘IQ 128’...지능 지수 제일 높은 AI는? 랭크뉴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