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천 오피스텔 살인사건 피고인 양정렬
[대구지검 김천지청 누리집. 재판매 및 DB금지


(김천=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일면식 없는 동갑내기 남성을 살해하고 피해자 지문으로 대출까지 받은 '김천 오피스텔 살인사건' 피고인에게 무기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1부(한동석 부장판사)는 15일 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피고인 양정렬(31)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또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했다.

양씨는 지난해 11월 경북 김천시 오피스텔에서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 A(31)씨를 살해하고 그의 지문으로 6천만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 3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양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765 “갤럭시S25 나왔는데”… 삼성전자,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애플에 밀린 이유는 랭크뉴스 2025.04.16
44764 美 관세협상 예의주시하는 정치권… ‘트럼프’도 대선변수? 랭크뉴스 2025.04.16
44763 [속보] 소방당국 "광명 붕괴현장 실종자 숨진 상태로 발견" 랭크뉴스 2025.04.16
44762 이재명 싱크탱크 출범‥김경수 AI 맞불·김동연 충청권으로 랭크뉴스 2025.04.16
44761 [사설]‘이완규·함상훈 지명’ 헌재 철퇴, 한덕수 사과하고 물러나라 랭크뉴스 2025.04.16
44760 "전시 차량이 갑자기 급발진 하더니 '쾅쾅쾅'"…아수라장 된 中 모터쇼 랭크뉴스 2025.04.16
44759 경찰,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 압수수색 시도‥대치 끝에 또 불발 랭크뉴스 2025.04.16
44758 [속보] 경찰, 경호처와 10시간 대치 끝 대통령실 압수수색 철수 랭크뉴스 2025.04.16
44757 [속보] 소방당국 “광명 붕괴현장서 실종자 1명 발견” 랭크뉴스 2025.04.16
44756 "한덕수, 재판관 임명 멈추라"‥헌재 '전원일치' 랭크뉴스 2025.04.16
44755 국힘 ‘반이재명 빅텐트론’ 펴보기도 전에 ‘삐걱’ 랭크뉴스 2025.04.16
44754 조국혁신당 “한덕수, 경거망동 말고 대선 관리 주력하라” 랭크뉴스 2025.04.16
44753 “임명권 없다면 혼란”…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효력 정지 랭크뉴스 2025.04.16
44752 [3보] 소방당국 "붕괴된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실종자 1명 발견" 랭크뉴스 2025.04.16
44751 [속보] “신안산선 붕괴사고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4.16
44750 ‘재판관 알박기’ 한덕수의 난, 헌재가 8일 만에 진압 랭크뉴스 2025.04.16
44749 트럼프 "미∙일 관세협상에 직접 참석…위대한 무언가가 나오길" 랭크뉴스 2025.04.16
44748 소방당국 "광명 붕괴현장서 실종자 1명 발견…사망 추정" 랭크뉴스 2025.04.16
44747 "인사 쿠데타 사죄하라", "마은혁의 사법 보복"... '한덕수 지명 제동'에 엇갈린 희비 랭크뉴스 2025.04.16
44746 [속보] 소방 "붕괴현장 수색중 실종자 신체일부 확인…구조 2시간 예상" 랭크뉴스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