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천 오피스텔 살인사건 피고인 양정렬
[대구지검 김천지청 누리집. 재판매 및 DB금지


(김천=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일면식 없는 동갑내기 남성을 살해하고 피해자 지문으로 대출까지 받은 '김천 오피스텔 살인사건' 피고인에게 무기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1부(한동석 부장판사)는 15일 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피고인 양정렬(31)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또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했다.

양씨는 지난해 11월 경북 김천시 오피스텔에서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 A(31)씨를 살해하고 그의 지문으로 6천만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 3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양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665 “보조배터리 이불 위에서 충전하지 마세요”…11가지 안전 사용법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64 이주호 “이번이 마지막… 더이상 의대생 위한 특별 조치 어렵다”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63 'HBM 1위' SK하이닉스, 하이브리드 본딩으로 '12단' 쌓았다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62 민주당 “기자 손목 잡아챈 권성동, 명백한 폭력…사퇴해야”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61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 확정‥수업 참여 25.9% 불과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60 윤석열 ‘재구속 촉구’ 서명, 3일 만에 10만명…‘지귀연 재판부’에 제출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59 [속보] 정부, 내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동결…수업 거부에 ‘백기’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58 서울 아파트값 11주째 상승…세종 6개월만 하락세 멈춰[집슐랭]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57 한덕수 대선 출마에 66%가 "바람직하지 않다" [NBS]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56 [속보] 복지부 “의대 모집인원 결정 원칙 바꾼 것 안타깝게 생각”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55 '음주운전·불법 숙박업' 문다혜 벌금형... "죄질 가볍지 않지만 깊이 뉘우쳐"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54 원자력 배운 미국에 ‘연구용 원자로’ 수출…40兆 시장 잡는다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53 이재명 "선택적 모병제가 맞다…청년들 병영 가두는 것 비효율"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52 전북서 현직 경찰이 경찰서장 이례적 고소···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51 "의대생 90% 이상, 복무기간 2년으로 줄면 공보의·군의관 희망"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50 이재명 지지 39%···김문수는 8%, 홍준표와 ‘동률’[NBS]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49 "왜 이렇게 싸?"…구름 인파 몰린 미래형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 가보니 [르포]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48 [속보] 의대증원 사실상 '없던일로'…이주호 "더는 의대생 위한 특별 조치 어렵다"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47 수업 보이콧에도 '3천58명 동결'…어차피 '플랜B'는 없었다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46 '尹 출금' 공무원 돌연 사직‥"법무장관 호통에" 술렁 new 랭크뉴스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