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진짜 대한민국’ 함께 만들자”
지난 대선 땐 하루 만에 9억원 모금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후원 계좌를 개설해 공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뉴스1

이 전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에 “오직 국민께만 빚져왔다”며 “덕분에 지금까지 검은돈 유혹받지 않고 정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이재명의 힘이 돼달라. 산을 만나면 길을 만들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 유능한 일꾼이 되겠다”며 “‘진짜 대한민국’ 함께 만들어 가자. 국민 여러분과 손 맞잡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가고 싶다”고 했다.

이재명 캠프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이 전 대표의 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후원회장은 5·18 민주화운동 유가족으로 알려진 김송희씨가 맡았고, 운영위원으로는 가수 마야·작곡가 윤일상·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등이 참여했다.

이 전 대표는 2022년 20대 대선 당시에는 하루 만에 후원금 9억854만원을 모금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39 ‘김천 오피스텔 살인범’ 양정렬에게 무기징역 선고 랭크뉴스 2025.04.15
48738 달라진 ‘윤석열 멘토’ 신평 “이재명, 여야 통틀어 포용력 독보적” 랭크뉴스 2025.04.15
48737 경찰 “12·3 직후 발송된 ‘방첩사 계엄 문건 공개’ e메일은 북한 해킹 공격” 랭크뉴스 2025.04.15
48736 용인 아파트 ‘일가족 추정’ 5명 타살 정황…50대 남성 용의자 체포 랭크뉴스 2025.04.15
48735 둘리·덕선이 살던 쌍문동 일대 '100번째' 신통기획...1900세대 아파트 단지로 랭크뉴스 2025.04.15
48734 민주당 "홍준표 '명태균 엮일 리 없다' 거짓말‥정계은퇴해야" 랭크뉴스 2025.04.15
48733 [단독]‘피해규모 3배’ 경북 산불, 헬기투입은 울진·삼척 때보다 적었다 랭크뉴스 2025.04.15
48732 “몰래 더 일한다”…필리핀 가사관리사 '근로 일탈' 현실로 랭크뉴스 2025.04.15
48731 중국서 ‘트럼프 변기 솔’ 다시 인기…“관세전쟁·반미 감정 확산”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4.15
48730 '파산 위기'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또 혈세 245억원 지원(종합) 랭크뉴스 2025.04.15
48729 명품 1인자 LVMH, 1분기 실적 부진…관세 공포까지 덮친다 랭크뉴스 2025.04.15
48728 용인 아파트 ‘일가족 추정’ 5명 피살…50대 남성 용의자 체포 랭크뉴스 2025.04.15
48727 하나은행서 350억원 금융사고… “허위 대출 서류 제출” 랭크뉴스 2025.04.15
48726 “매출 60% 줄었다” “유튜버가 손님 얼굴 찍어”… 尹 돌아온 서초동, 시위로 몸살 랭크뉴스 2025.04.15
48725 “이 지시로 병력들 지켰다”…윤 형사재판 나온 군 지휘관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15
48724 미 재무 “한국과 다음주 협상…먼저 합의하면 유리” 압박 랭크뉴스 2025.04.15
48723 서울에 땅꺼짐 주범 '노후 하수관' 55%... 30%는 50년 넘은 '초고령' 랭크뉴스 2025.04.15
48722 용인 아파트서 일가족 추정 5명 숨진 채 발견... 경찰, 50대 용의자 검거 랭크뉴스 2025.04.15
48721 방언 터진 김문수 “박정희 땐 누가 죽진 않았잖아…광화문에 동상 세워야” 랭크뉴스 2025.04.15
48720 경찰, '남양주 초등생 뺑소니' 50대 남성 음주 운전 정황 포착 랭크뉴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