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진짜 대한민국’ 함께 만들자”
지난 대선 땐 하루 만에 9억원 모금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후원 계좌를 개설해 공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뉴스1

이 전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에 “오직 국민께만 빚져왔다”며 “덕분에 지금까지 검은돈 유혹받지 않고 정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이재명의 힘이 돼달라. 산을 만나면 길을 만들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 유능한 일꾼이 되겠다”며 “‘진짜 대한민국’ 함께 만들어 가자. 국민 여러분과 손 맞잡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가고 싶다”고 했다.

이재명 캠프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이 전 대표의 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후원회장은 5·18 민주화운동 유가족으로 알려진 김송희씨가 맡았고, 운영위원으로는 가수 마야·작곡가 윤일상·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등이 참여했다.

이 전 대표는 2022년 20대 대선 당시에는 하루 만에 후원금 9억854만원을 모금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08 [속보] '피고인 尹' 법정 모습 이번엔 공개…재판부 촬영 허가 랭크뉴스 2025.04.17
45107 [속보] ‘피고인 윤석열’ 법정 모습 공개된다… 재판부, 촬영 허가 랭크뉴스 2025.04.17
45106 감사원 "문재인 정부 집값 통계 102차례 조작‥소득·고용도 왜곡" 랭크뉴스 2025.04.17
45105 “대국민 사기” 의대 증원 원점에 중환자 분노 랭크뉴스 2025.04.17
45104 다이아몬드, '삼진 아웃' 당했다...마지막 공은 트럼프 관세 랭크뉴스 2025.04.17
45103 대통령실 세종 간다?‥"용산은 내란 본거지" "청와대는 불가" [맞수다] 랭크뉴스 2025.04.17
45102 '3.6조→2.3조' 한화에어로 유증 또 퇴짜…금감원 2차 제동 랭크뉴스 2025.04.17
45101 김동연, ‘비동의 강간죄 도입’ 공약···민주당 후보 중 유일? 랭크뉴스 2025.04.17
45100 "현대식 고문 의자" 비명 터졌다…中항공사 '초슬림 좌석' 논란 랭크뉴스 2025.04.17
45099 감사원 “문재인 정부, 집값통계 102회 조작”…감사 최종결과 발표 랭크뉴스 2025.04.17
45098 대치동 은마아파트, 46년 만에 49층·5962세대로 재건축 랭크뉴스 2025.04.17
45097 120억 별장 산 포르쉐 회장…산에 '개인 터널' 뚫으려다 발칵 랭크뉴스 2025.04.17
45096 “협조 안 하면 날린다”…文정부 4년간 집값 통계 102회 조작 랭크뉴스 2025.04.17
45095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 3,058명으로”…1년여 만에 백지화 랭크뉴스 2025.04.17
45094 국힘 1차 경선, 羅·韓·洪 '토론 배틀'… 김문수·안철수 격돌 랭크뉴스 2025.04.17
45093 리틀 이명희?…신세계 정유경은 왜 프로필 사진을 바꿨나 랭크뉴스 2025.04.17
45092 “권한대행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임명 불가”…헌재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4.17
45091 권한대행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임명 제한법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4.17
45090 ‘용인 일가족 살해범’, 고개 푹…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포착] 랭크뉴스 2025.04.17
45089 [속보] '대행,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지명 불가' 개정안 국회 통과 랭크뉴스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