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관악소방서. /연합뉴스

서울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구역 인근 도로에서 14일 오후 균열이 발생해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소방 당국에는 이날 오후 3시 37분쯤 삼성동 재개발구역에서 지반이 침해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관악구청, 경찰, 소방은 재개발구역의 흙막이 공사 중 인근 도로에 균열이 발생했다고 보고 균열이 생긴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통제가 유지된다. 소방 관계자는 “삼성동 재개발구역 근처 버스 정류장 앞 도로에서 10㎝ 정도 균열이 발생해 안전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서울 강동구 강동역의 1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지름 20㎝, 깊이 10㎝ 규모의 구멍이 발견된 바 있다. 이곳은 지난달 24일 발생한 강동구 대형 싱크홀에서 약 3㎞ 떨어진 지점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120 '시신 지문으로 대출'... 김천 오피스텔 살인범 양정렬, 1심서 무기징역 랭크뉴스 2025.04.15
44119 용인 아파트서 일가족 추정 5명 '타살' 정황…50대 용의자 검거 랭크뉴스 2025.04.15
44118 지라시에 떠는 다주택자…탄핵 이후 부동산 향방은?[비즈니스 포커스] 랭크뉴스 2025.04.15
44117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승객이 비상구 열어 ‘아찔’ 랭크뉴스 2025.04.15
44116 국민의힘 “민생만 생각할 때… 민주당, 12兆 추경안 협력해야” 랭크뉴스 2025.04.15
44115 [단독]이번엔 중랑구청 근처에 싱크홀…“정확한 원인 파악중” 랭크뉴스 2025.04.15
44114 용인 아파트서 ‘5명 살해’ 혐의 50대 남성 검거 랭크뉴스 2025.04.15
44113 "초코파이로 세계 정복"...오리온 '파격' 결정 랭크뉴스 2025.04.15
44112 “윤석열 500만원 캣타워, 국고손실 따지자…착복 의심 수사해야” 랭크뉴스 2025.04.15
44111 트럼프 vs 하버드 정면충돌…‘돈싸움’도 마다않겠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15
44110 '유창한 영어 실력' 北안내원…'김정은 후계자' 묻자 보인 반응 랭크뉴스 2025.04.15
44109 소방 "지하 20m까지 구조 진입로 확보 작업…구조견도 투입" 랭크뉴스 2025.04.15
44108 11년 만에 골프장만 겨우 개장…인천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민망한 현주소 랭크뉴스 2025.04.15
44107 한동훈 입에서 나온 단어 "주가조작"‥누구를 겨냥? 랭크뉴스 2025.04.15
44106 안철수 "조선제일검 한동훈, 이재명에 가장 쉬운 상대" 왜 랭크뉴스 2025.04.15
44105 대선 경선 레이스 돌입…주자들 각축전 속 잰걸음 랭크뉴스 2025.04.15
44104 ‘방첩사 계엄 문건’ 알고 보니 北해킹 메일…120명 털렸다 랭크뉴스 2025.04.15
44103 中 3월 수출 12.4%↑…”관세 부과 전 주문으로 일시적 급등” 랭크뉴스 2025.04.15
44102 '불출석 패소' 권경애 변호사 "기사화했으니 각서 무효"‥유족 측 "조건 없었다" 랭크뉴스 2025.04.15
44101 "미국에 700조 투자"...엔비디아 '반도체 1위' 굳힌다 랭크뉴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