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관악소방서. /연합뉴스

서울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구역 인근 도로에서 14일 오후 균열이 발생해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소방 당국에는 이날 오후 3시 37분쯤 삼성동 재개발구역에서 지반이 침해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관악구청, 경찰, 소방은 재개발구역의 흙막이 공사 중 인근 도로에 균열이 발생했다고 보고 균열이 생긴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통제가 유지된다. 소방 관계자는 “삼성동 재개발구역 근처 버스 정류장 앞 도로에서 10㎝ 정도 균열이 발생해 안전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서울 강동구 강동역의 1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지름 20㎝, 깊이 10㎝ 규모의 구멍이 발견된 바 있다. 이곳은 지난달 24일 발생한 강동구 대형 싱크홀에서 약 3㎞ 떨어진 지점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464 올트먼, 머스크 겨냥…“오픈AI, 엑스와 같은 SNS 개발중” 랭크뉴스 2025.04.16
44463 "냄새 심해" 막말 테니스 선수…상대 선수는 '데오드란트' 응수 랭크뉴스 2025.04.16
44462 김경수 "'폐업대란'이 자영업자 탓? 내란정부 부총리 답다" 최상목 직격 랭크뉴스 2025.04.16
44461 9만달러 회복 전 다시 꺽인 비트코인 랭크뉴스 2025.04.16
44460 미국 국무부 고위당국자 아시아 순방… 한국은 또 빠졌다 랭크뉴스 2025.04.16
44459 [안혜리의 시시각각] 국힘 경선은 이재명 도우미 뽑기? 랭크뉴스 2025.04.16
44458 윤석열이 불붙인 ‘부정선거’ 의혹…그 많다던 증거들은 진짜일까 랭크뉴스 2025.04.16
44457 출퇴근 지하철서 '슬쩍'…전과 10범, 출소 2달 만에 또 범행 랭크뉴스 2025.04.16
44456 이재명·김동연·김경수, 민주당 경선룰 확정 후 처음 모인다 랭크뉴스 2025.04.16
44455 이재명, ‘3자 가상대결’ 50% 돌파할 듯…정권교체 여론 흡수 랭크뉴스 2025.04.16
44454 이재명·한동훈도 딥페이크 피해자?…AI스타트업 '대선 특수' 열렸다 랭크뉴스 2025.04.16
44453 [사람 살리는 대마]② 韓 의료용 대마 도입 6년째…보험 장벽 높고 임상시험도 어려워 랭크뉴스 2025.04.16
44452 "미국 싫다" 여행도 보이콧…"경제 손실 128조원 달할 수도" 랭크뉴스 2025.04.16
44451 [인터뷰] 안철수 "반탄후보 지지, 李 대통령 찍는것…찬탄파와 힘 모아야" 랭크뉴스 2025.04.16
44450 백악관 "공은 중국에"‥"농산물 관세 버텨라" 랭크뉴스 2025.04.16
44449 美국무부 동아태 고위관리, 베트남·일본 등 순방…한국은 또 빠져 랭크뉴스 2025.04.16
44448 아직 놓지 못한 대권의 꿈…‘경선불참’ 유승민·김두관 막판 변수될까 랭크뉴스 2025.04.16
44447 종목 추천→30억 매수→정치 테마주 편입... 재미 본 경제전문가 선대인 랭크뉴스 2025.04.16
44446 “국민보다 국회의원이 더 혜택 봤다”…윤석열 정부 ‘종부세 완화’ [취재후] 랭크뉴스 2025.04.16
44445 트럼프 “공은 中 코트에…우리돈 가지려면 우리와 협상해야" 랭크뉴스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