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항소심 결심 공판 출석한 김혜경 씨와 김칠준 변호사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 배우자인 김혜경 씨에게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이 벌금형을 구형했습니다.

수원고법 형사3부 심리로 열린 김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원심 구형과 같이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기부행위 범죄를 저질렀단 사실이 명백함에도 조금의 반성도 보이지 않은 채 자신은 빠져나가려고 한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김 씨 측은 "김 씨의 혐의에 직접 증거는 없고, 검찰이 추정만 있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2021년 8월, 당시 경기도지사이던 이 전 대표가 당내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한 뒤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들 등 6명에게 경기도 법인카드로 10만 4천 원 상당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239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달 말 사퇴"‥직원들 "당장 물러나라" 랭크뉴스 2025.04.15
44238 "한국 어쩌나"...미국서 날아든 '비보' 랭크뉴스 2025.04.15
44237 이재명 “인생에서 보복한 적 없다... 대통령 돼 보여줄 것” 랭크뉴스 2025.04.15
44236 '드럼통'에 들어간 나경원‥민주 "우린 영현백 들어갈 뻔" 랭크뉴스 2025.04.15
44235 “한숨 돌렸다”...韓, 비상계엄 ‘충격’에도 국가신용등급 유지 랭크뉴스 2025.04.15
44234 [단독] 홍준표 쪽-명태균 1억원 돈거래 정황…“김영선 선거비용 5천” 랭크뉴스 2025.04.15
44233 대낮부터 난동 부린 남성…대마초 통 집어던져 [이슈클릭] 랭크뉴스 2025.04.15
44232 “남직원들은 나가라” 의원님의 공무원 폭행 공방…그날의 진실은? 랭크뉴스 2025.04.15
44231 건강 챙기는 Z세대, 술 대신 ‘버섯’ 먹는다 랭크뉴스 2025.04.15
44230 9호선 출근 열차 바닥서 '인분' 발견 소동…민원 10여건 랭크뉴스 2025.04.15
44229 이재명 "내란 사범에 분명히 책임 물어야…공수처는 대폭 강화"(종합) 랭크뉴스 2025.04.15
44228 '신입생 뽑지 마라' 의대생들 "새 정부와 협상"···교육부 "협상 여지 없어" 랭크뉴스 2025.04.15
44227 "한국 가면 무조건 사야 해"…일본인들 우르르 몰려와 사간다는 '이것' 랭크뉴스 2025.04.15
44226 [단독] 현대차 美관세 TF 신설…'공화당 4선' 전 의원도 영입 랭크뉴스 2025.04.15
44225 ‘노아의 방주’ 찾을까…튀르키예 아라라트산서 발굴 추진 랭크뉴스 2025.04.15
44224 “누군가의 봄이 되길”…경주서 익명의 기부자 폐지 판 돈 기부 [아살세] 랭크뉴스 2025.04.15
44223 [속보] 김성훈 경호차장 “4월 말 사퇴”…초유의 연판장에 백기 랭크뉴스 2025.04.15
44222 [속보] “中, 자국 항공사에 美보잉 항공기 인도 중단 명령” 랭크뉴스 2025.04.15
44221 중국 인플루언서, 미국인에게 “차라리 중국 와서 물건 사” 랭크뉴스 2025.04.15
44220 [속보] 김성훈 경호차장 “사퇴하겠다”···직원들 연판장에 백기 랭크뉴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