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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4일
서울 강남구 '퓨리오사AI' 본사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 AI기업 '퓨리오사AI' 방문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늦어서 미안합니다. 우리 수행팀들이 길 맞은 편인 줄 알고… <계양 주민이어서, 계양구 주민이어서…> 아 그러세요? 고맙습니다. 이 중에 구 씨 성을 가진 사람이 누구죠? <아, 접니다.> 아 우리 사촌 이름이 똑같습니다. <인연이 많은…> 많이 엮어놔야지. 반갑습니다. <예, 이주윤입니다.>"

[강유정/이재명 캠프 대변인]
"비도 오고 하는데… <시작하시죠.> 안녕하세요. 오늘 AI 반도체 기업 정책 간담회 사회 맡은 이재명 캠프 대변인 강유정입니다. 안녕하세요. 화기애애한 공기 속에서 하겠습니다. 오늘 정책 간담회 통해서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산 기술력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퓨리오사AI 방문했는데 한국 AI 반도체가 양산될 수 있는 그런 인프라 구축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좀 듣고자 예비 후보님께서 오셨고요.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 모일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먼저 제가 좀 퓨리오사AI 참석자분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앉은 순서대로 퓨리오사AI 대표 백준호 대표입니다. 상무이신 정영범 상무입니다. <오, 계양 화이팅!> 먼저 퓨리오사 측의 환영사를 들어볼까 합니다. 우리 대표님께서 환영사 준비해 주셨습니다."

[백준호/퓨리오사AI 대표]
"이렇게 우리 이재명 예비후보님. 이렇게 귀한 시간 내주셔서 우리 회사 이렇게 저희 회사 방문 주시고 또 이렇게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 간담회 자리에서 저희가 우리 현재 우리 AI 반도체 저희 제품과 저희들의 기술 진척 상황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소개해 드리고, 또 우리 예비 후보님과 또 앞으로 여러 가지 저희들이 이렇게 AI 반도체 우리 제품을 어떻게 우리가 글로벌하게 우리가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계속 가져갈 수 있는지 논의해 드릴 수 있는, 또 뜻깊은 자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강유정/이재명 캠프 대변인]
"우리 이재명 예비 후보님께서 모두발언 하시겠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우리 백 대표님 너무 반갑습니다. 그리고 연구원 여러분도 뵙게 돼서 반갑고요. 어쨌든 저로서의 최대 관심은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나은 삶을 살게 할까라는 겁니다. 그중에 제일 중요한 건 역시 먹고사는 문제, 일자리 문제이겠죠. 또 그 일자리 문제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사실은 이 세상이 거의 문자 발명에 준하는 급격한 변화를 겪는 것 같아서. 소위 인공지능 문제일 텐데요. 어쨌든 그 분야에서 첨단 분야를 개발하고 계신 것 같고요. 우리 국민들한테도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국가공동체가 어떤 역할을 통해서 인공지능 사회에 대비해 나갈지를 우리가 한번 살펴봐야 될 것 같고요. 오늘 그 현장을 한번 같이 살펴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새로운 희망이 보이는 것 같아요. 대개 우리 국민들이나 또 저희가 알기로도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우리가 계속 뒤처지고 있다는 그런 걱정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퓨리오사는 그렇지 않다는 희망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함께 그 현장을 확인해 보고요. 특히 공공 분야에서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를 한번 말씀을 좀 많이 듣고 싶습니다. 반갑습니다."

[강유정/이재명 캠프 대변인]
"저도 이제 좀 기대되는 순간인데요. 이제 퓨리오사AI 측에서 기술을 소개해 주시고, 또 서버 시연도 함께 해 주신다고 합니다. 함께 좀 보면서 사실 우리 예비후보님 그 앞에 놓인 NPU 칩도 직접 만져보고요. NPU가 저희 낯선데 보여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백준호/퓨리오사AI 대표]
"다시 한번 이렇게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우리 예비 후보님과 민주당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제가 그전에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그 옛날에 그 영화에, 매드맥스 영화의 퓨리오사 있죠? 그거하고 뭔 관계가 있습니까? <아 예… 거기에서 가져왔습니다.> 아, 그런가요? 그 여전사 이름? <우선은 좀 임시명으로 저희가 썼었는데. 그런데 좀 나중에 바꾸려고 했는데 그냥 회사명으로 굳어졌습니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백준호 대표, 퓨리오사AI 보유 기술 설명

이재명, 퓨리오사AI 서버실 등 둘러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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