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金, 명예선대위원장에 이문열 소설가 임명
언론정책고문에는 고대영 전 KBS 사장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14일 경북 안동시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을 찾아 회관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삼국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으로 사랑 받은 소설가 이문열 씨가 김문수 전 장관의 경선 캠프에 합류했다.

김 전 장관은 14일 이 소설가를 명예선대위원장, 고대영 전 KBS 사장을 언론정책고문에 위촉하는 등 추가 캠프 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 측은 “이문열 명예선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왔다”며 “김문수 승리캠프의 명예선대위원장으로서 선거 승리를 위한 방향과 지표를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임명 배경을 밝혔다.

고 고문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언론인 중 한 사람”이라며 “후보에게도 올바른 언론정책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추가로 조용술 전 국민의힘 대변인을 캠프 대변인으로 선임했으며, 최인호 캠프 부대변인을 상근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44 [속보] 국회 운영위, 이완규·함상훈 지명 철회 촉구 결의안 가결 랭크뉴스 2025.04.15
44043 [속보] 권성동 “한덕수 경선 안 나와… 출마설 언급 도움 안 된다” 랭크뉴스 2025.04.15
44042 경찰 '근로자 사망' 아워홈 압수수색… 한 달 전 하청직원 끼임 사고 있었다 랭크뉴스 2025.04.15
44041 시신 지문으로 대출 '김천 오피스텔 살인범'에 무기징역 선고 랭크뉴스 2025.04.15
44040 김문수·홍준표도 '반명 빅텐트'…"이재명 이기기 위해 힘 합쳐야" 랭크뉴스 2025.04.15
44039 한동훈 “국민 관심 없는 ‘한덕수 차출론’, 테마주 주가조작 같아” 랭크뉴스 2025.04.15
44038 “이게 여진이 맞나요?”…만달레이 교민들은 지금 [미얀마 강진②/취재후] 랭크뉴스 2025.04.15
44037 최상목 “12조대 필수추경안 마련”…당초 발표보다 2조 증액 랭크뉴스 2025.04.15
44036 권성동 "韓대행, 경선 출마 안해…출마설 언급 도움 안된다" 랭크뉴스 2025.04.15
44035 제주공항 활주로서 승객이 비상문 열어…에어서울 이륙포기(종합) 랭크뉴스 2025.04.15
44034 박찬대 "韓대행, 국회 무시·거부권 남발…안하무인격 전횡" 랭크뉴스 2025.04.15
44033 권성동 “한덕수 대행, 경선 출마 안해…출마설 언급 도움 안돼” 랭크뉴스 2025.04.15
44032 정치인 위 '상왕' 노릇 여론조작 브로커...고발해도 변한 게 없다 랭크뉴스 2025.04.15
44031 정부, 12조원대 ‘필수추경’ 편성…AI 분야에만 1.8조 투입 랭크뉴스 2025.04.15
44030 국힘 경선, 이대로면 국민과 더 멀어지는 길로 [4월15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5.04.15
44029 김해서 승용차와 킥보드 충돌, 중학생 1명 숨져 랭크뉴스 2025.04.15
44028 "위험해서 안 만듭니다"…졸업앨범 사라지는 씁쓸한 현실, 왜 랭크뉴스 2025.04.15
44027 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가처분' 논의…오전 재판관 평의 랭크뉴스 2025.04.15
44026 李 “검은돈 유혹받지 않았다”… 후원 계좌 개설 랭크뉴스 2025.04.15
44025 김동연 "남성 징병제, 2035년까지 모병제로 단계적 전환" 랭크뉴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