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金, 명예선대위원장에 이문열 소설가 임명
언론정책고문에는 고대영 전 KBS 사장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14일 경북 안동시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을 찾아 회관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삼국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으로 사랑 받은 소설가 이문열 씨가 김문수 전 장관의 경선 캠프에 합류했다.

김 전 장관은 14일 이 소설가를 명예선대위원장, 고대영 전 KBS 사장을 언론정책고문에 위촉하는 등 추가 캠프 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 측은 “이문열 명예선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왔다”며 “김문수 승리캠프의 명예선대위원장으로서 선거 승리를 위한 방향과 지표를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임명 배경을 밝혔다.

고 고문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언론인 중 한 사람”이라며 “후보에게도 올바른 언론정책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추가로 조용술 전 국민의힘 대변인을 캠프 대변인으로 선임했으며, 최인호 캠프 부대변인을 상근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631 24시간 스마트폰 없이 살아봤더니… 랭크뉴스 2025.04.16
44630 [단독] 개표소서 뜬 '화웨이 와이파이'는 자작극?…선관위 고발 검토 랭크뉴스 2025.04.16
44629 “만원으로 한 끼 해결?” 김밥이나 짜장면 정도...또 인상 랭크뉴스 2025.04.16
44628 경찰 사격훈련 중 총기 사고…20대 순경 머리 총상에 심정지 랭크뉴스 2025.04.16
44627 이재명 후원금, 첫날에 한도 29억원 다 채워…“99%가 소액후원” 랭크뉴스 2025.04.16
44626 출시 3개월만 1000만개 팔린 이 라면…추억·복고 전략 통했다 랭크뉴스 2025.04.16
44625 "미국에 714조원 투자" 안 통했다... 엔비디아, 중국용 AI 칩 수출 길 막혀 랭크뉴스 2025.04.16
44624 “생고기 트럭 상온에 방치”… 경찰, ‘위생 논란’ 더본코리아 내사 착수 랭크뉴스 2025.04.16
44623 용인 일가족 5명 살해한 50대, 사기 혐의로 수사받아…“목졸림 추정”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16
44622 ‘내가 20억? 손이 덜덜’… 1등 당첨자 버킷리스트 보니 랭크뉴스 2025.04.16
44621 부산경찰청 사격 훈련 중 오발 사고… 20대 순경 의식 불명 랭크뉴스 2025.04.16
44620 CCTV에 잡힌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직전 모습 랭크뉴스 2025.04.16
44619 경찰 실내사격장에서 총기 오발 사고…20대 순경 중상 랭크뉴스 2025.04.16
44618 ‘오세훈 시장’ 찾은 김·나·안·홍…한동훈 대구행 랭크뉴스 2025.04.16
44617 환율 급등에도 유가 내리니 …수입물가 두 달 연속 하락 랭크뉴스 2025.04.16
44616 피살된 용인 일가족 5명 사인 "전형적인 목 졸림사" 랭크뉴스 2025.04.16
44615 첫 흑자전환 성공한 토스뱅크, 이제 40대 공략 나선다 랭크뉴스 2025.04.16
44614 [단독] 삼성전자, HBM 두뇌 ‘로직 다이’ 테스트 수율 안정권… HBM4 12단 개발 탄력 랭크뉴스 2025.04.16
44613 '수천만 팔로워' 유명 인플루언서, 성폭행 혐의 징역형 확정 랭크뉴스 2025.04.16
44612 코스닥, 2거래일 만에 장중 700선 내줘 랭크뉴스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