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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철도 공사 현장 인근에서 또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4일) 아침 7시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 새벽시장 인근에서 가로와 세로 3m, 깊이 4m의 땅꺼짐이 생겼습니다.

땅꺼짐이 벌어진 곳은 지난해부터 10여 차례 땅꺼짐이 발생한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인근으로, 어제(13일)도 인근에서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부산 사상구와 소방당국은 땅꺼짐이 더 커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방호벽을 설치한 뒤 도로 1개 차로를 통제 중입니다.

부산 사상구와 소방당국은 임시 복구 작업과 함께 정확한 땅꺼짐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 사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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