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3월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회동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와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대선 승리와 내란 종식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경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비명계 대권 주자로 언급되던 이 전 지사는 SNS에 "이번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했다"며 "끝난 줄 알았지만, 끝나도 끝난 게 아니었다, 상황은 더욱더 엄중해지고 있고, 압도적 승리로 내란 세력을 단호히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51 대 49의 피 흘리는 대선이 아니라 70대 30의 압도적 승리로 국민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야 분열을 넘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며 "중도실용 정책과 비전으로 민주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59 '노아의 방주' 실물 나오나... 튀르키예 아라라트산서 유적 발굴 추진 랭크뉴스 2025.04.15
48758 김재섭 “윤석열, 보수 두 번 죽인 대통령… 尹심 팔아 ‘탄핵 비즈니스’? 징계 대상”[이슈전파사] 랭크뉴스 2025.04.15
48757 "외국인이 몰래 음식물 내다 버린다"…악취 진동하는 울산 사연 랭크뉴스 2025.04.15
48756 [단독] 홍준표 쪽→명태균 5천만원 현금다발 증언…”김영선 선거비용” 랭크뉴스 2025.04.15
48755 이국종 교수, 군의관에 “‘탈조선’ 해라, 내 인생은 망했다” 작심발언 랭크뉴스 2025.04.15
48754 경찰, 용인 아파트서 일가족 5명 살해한 50대 가장 검거(종합) 랭크뉴스 2025.04.15
48753 "비용 절감 문제가 아니다"...애플이 중국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 랭크뉴스 2025.04.15
48752 美 '죽음의 백조' 전략폭격기 北 태양절 맞춰 한반도 투입 랭크뉴스 2025.04.15
48751 신안산선 공구 붕괴 실종자 어디에...잔해 헤집고 지하 20m 진입했으나 수색 답보 랭크뉴스 2025.04.15
48750 활주로 달리는데 비상문 열어…승객 202명 탑승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15
48749 트럼프 '보조금 협박'에 하버드 첫 공개 반기 랭크뉴스 2025.04.15
48748 이완규·함상훈 철회결의안, 민주 주도 처리…국힘, 반발 퇴장 랭크뉴스 2025.04.15
48747 나경원 “서울대 도서관, 中 시진핑 자료실 폐쇄해야” 랭크뉴스 2025.04.15
48746 이국종 병원장, 필수의료 기피 부추기고 블랙리스트 두둔? 랭크뉴스 2025.04.15
48745 드럼통에 들어간 나경원, 한동훈 때리는 안철수... 국민의힘 '4등 전쟁' 랭크뉴스 2025.04.15
48744 "외국인이 몰래 음식물 내다 버려" 악취 진동하는 울산 사연 랭크뉴스 2025.04.15
48743 “조선반도는 입만 터는 문과놈들이 해먹는 나라” 이국종 교수, 군의관 강연서 작심 발언 랭크뉴스 2025.04.15
48742 트럭에 주먹 ‘퍽퍽’…난동범, 경찰에 ‘이것’도 던졌다 [영상] 랭크뉴스 2025.04.15
48741 "한국 어쩌나"...미국서 날아든 '충격' 통보 랭크뉴스 2025.04.15
48740 1등 ‘IQ 128’...지능 지수 제일 높은 AI는? 랭크뉴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