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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 관세 정책 계획 밝혀
13일 한 여성이 중국 베이징의 한 쇼핑몰 전자제품 매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베이징=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3일(현지시간) "반도체 관세는 한 달 내, 의약품 관세는 한두 달 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이날 미 ABC방송 '디스 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그러면서 "스마트폰, 컴퓨터 및 기타 일부 전자제품에 별도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며 "상호관세에서 빠진 전자제품은 반도체 품목 관세에 포함시키겠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11일 중국에서 수입되는 전자제품에 대한 높은 관세를 면제해주면서 주가 하락을 겪고 있는 애플 등 빅테크 기업들에게 돌파구를 제공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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