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우 남윤수. 사진 뉴시스
배우 남윤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금 게시물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13일 남윤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의 중요 부위를 풍선으로 적나라하게 형상화한 성인용품 광고를 리포스트하고 빠르게 삭제했다.

배우 남윤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금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됐다. 뉴스1, 인스타그램 캡처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윤수가 SNS에 19금 게시물을 올렸다’라는 내용의 글이 확산했다.

이후 남윤수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운전하고 있는데 리포스트 뭐야, 해킹당했나, 이상한 거 올라갔었는데 팬분들이 알려주셨다, 악성 광고인가”라고 메시지를 보내며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논란이 이어지자 남윤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저도 모르게 불쾌한 게시물이 리포스트된 것을 뒤늦게 확인했다”라며 “많은 분에게 불편을 느끼게 해서 속상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도 더욱 주의하겠다”라고 사과했다.

남윤수 소속사 측도 “운전 중 게시물이 잘못 눌렸다. 주머니에 있던 휴대전화가 잘못 눌린 것으로 파악된다. 당사와 남윤수 모두 팬분들의 제보로 알게 돼 삭제했다”면서 “불쾌한 광고 리포스트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것 같아 속상한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윤수는 지난해 티빙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를 통해 주목 받았다. 차기작으로 드라마 ‘빌린 몸’ 공개를 앞두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201 [단독]‘주 4.5일’ 공약하면서 직원들에겐 법정 노동시간 넘겨 일하라는 국민의힘 랭크뉴스 2025.04.15
44200 부모·아내·자녀까지 일가족 5명 살해한 50대 가장, 살해 원인은 ‘사업실패 비관’ 추정 랭크뉴스 2025.04.15
44199 용인에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50대 가장 '살인 혐의' 검거 랭크뉴스 2025.04.15
44198 “이재명 드럼통” 나경원에…‘극우의 언어로 공포 정치’ 비판 랭크뉴스 2025.04.15
44197 미국, 한국 포함 ‘민감국가 리스트’ 시행…정부 “언제 해제될지 몰라” 랭크뉴스 2025.04.15
44196 [속보] 김성훈 경호차장 “사퇴하겠다”…초유의 연판장에 백기 랭크뉴스 2025.04.15
44195 “테마주 조작”“어이없다”…국힘 주자들, 일제히 한덕수 때렸다 랭크뉴스 2025.04.15
44194 용인 아파트서 부모·처자식 일가족 5명 살해한 50대 가장 검거(종합) 랭크뉴스 2025.04.15
44193 “테마주”“어처구니없다”…국힘 찬탄·반탄 모두 한덕수 때렸다 랭크뉴스 2025.04.15
44192 홍준표 “대통령은 청와대로… 헌재·공수처는 폐지, 선관위도 대수술" 랭크뉴스 2025.04.15
44191 [단독] 이재명 싱크탱크, 공약집서 ‘기본소득’ 빼고 ‘전생애 기본권’ 랭크뉴스 2025.04.15
44190 "100달러 美레깅스, 원가는 5달러"…中 '트럼프 관세' 반격 나섰다? 랭크뉴스 2025.04.15
44189 [단독] 홍준표 쪽-명태균 1억 돈거래 정황…“김영선 선거비용 5천” 랭크뉴스 2025.04.15
44188 용인 아파트서 일가족 5명 살해 혐의…50대 가장 검거 랭크뉴스 2025.04.15
44187 "故 구하라 사진에 관 합성"… 日 걸그룹, 도 넘은 K팝 마케팅 '뭇매' 랭크뉴스 2025.04.15
44186 [단독] 김성훈 경호처 차장 사의 표명… 초유 '연판장 사태' 압박 느낀 듯 랭크뉴스 2025.04.15
44185 "약국 손님 주머니에 주사기가…" 신고했더니 포상금 30만원, 왜 랭크뉴스 2025.04.15
44184 원·달러 환율 이틀 연속 1420원대…국고채 금리는 하락 [김혜란의 FX] 랭크뉴스 2025.04.15
44183 [단독] "몸 싱싱한 20대 후반에 애 낳아야"‥교육청, 고교 교사에 징계 통보 랭크뉴스 2025.04.15
44182 다이소, 또 난리났다...이번엔 3000원짜리 ‘이것’ 랭크뉴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