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행히 인명 재산 피해는 없어

서울 마포구 애오개역 2번 출구 옆 차도에서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나타났다.

13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쯤 애오개역 인근 도로 밑이 꺼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땅 꺼짐으로 발생한 구멍의 지름은 40㎝가량이다. 다행히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구멍이 뚫린 2번 출구 옆 4~5차로에서 100m가량에 걸쳐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마포구는 이날 오후 12시40분쯤 꺼진 땅 밑에 있던 하수도관이 파열된 것을 발견하고 도로 복구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하수도관 파열과 땅 꺼짐 발생에 연관성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서울서부도로사업소가 정확한 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꺼진 땅 아랫부분을 파둔 상황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336 어대명 vs 反재명…민주 3파전-국힘 11파전, 경선 전쟁 시작됐다 랭크뉴스 2025.04.15
44335 직원 연판장 돌자…김성훈 경호차장 “이달 말 사퇴” 랭크뉴스 2025.04.15
44334 홍준표 "'약자 동행' 잇겠다"... 오세훈은 'USB' 건네줬다 랭크뉴스 2025.04.15
44333 이재명 “공수처 강화해 수사기관 상호 견제” 검찰개혁 의지 천명 랭크뉴스 2025.04.15
44332 아침 숙취 주의!…출근길 음주운전 잇따라 적발 랭크뉴스 2025.04.15
44331 땅꺼짐 사고 절반은 ‘하수관 손상’…정비 시급 랭크뉴스 2025.04.15
44330 [단독] '회장님 술 접대' 후 '제보자 색출'?‥무용학과 교수의 '협박' 랭크뉴스 2025.04.15
44329 EU-美 첫 관세협상… 자동차 상호 무관세·中 철강 과잉 공급 논의 랭크뉴스 2025.04.15
44328 "폐소공포증 답답해" 제주공항 이륙 준비 중 비상문 개방 랭크뉴스 2025.04.15
44327 증명서 떼러 경찰서 갔다가…살인미수 피의자, 16년 만에 덜미 랭크뉴스 2025.04.15
44326 삼성전기, BYD 등에 수천억대 부품 공급 랭크뉴스 2025.04.15
44325 진화위, '남로당 프락치 활동 자백강요' 진실 규명..."김일성 앞잡이 누명" 랭크뉴스 2025.04.15
44324 윤 정부 원전 수출 정책 탓?‥오늘부터 '민감 국가' 발효 랭크뉴스 2025.04.15
44323 박나래 측, 도난 사건 피해자 진술 마쳤다 랭크뉴스 2025.04.15
44322 "가방엔 타이어 자국" 부모 분통…초등생 뺑소니범, 음주운전이었다 랭크뉴스 2025.04.15
44321 이란 최고지도자 "미국과의 핵협상 잘 진행중" 첫 공개 언급 랭크뉴스 2025.04.15
44320 트럼프님, 보고 계시죠?... 애플 이어 엔비디아도 "미국에 712조 원 투자" 랭크뉴스 2025.04.15
44319 김성훈 경호차장 “이달 내 사퇴할 것” 랭크뉴스 2025.04.15
44318 민주당 ‘압도적 1강’…국민의힘 ‘3강·2중’ 랭크뉴스 2025.04.15
44317 연판장 사퇴 요구 받은 김성훈 경호처 처장 사의 표명 랭크뉴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