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행히 인명 재산 피해는 없어

서울 마포구 애오개역 2번 출구 옆 차도에서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나타났다.

13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쯤 애오개역 인근 도로 밑이 꺼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땅 꺼짐으로 발생한 구멍의 지름은 40㎝가량이다. 다행히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구멍이 뚫린 2번 출구 옆 4~5차로에서 100m가량에 걸쳐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마포구는 이날 오후 12시40분쯤 꺼진 땅 밑에 있던 하수도관이 파열된 것을 발견하고 도로 복구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하수도관 파열과 땅 꺼짐 발생에 연관성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서울서부도로사업소가 정확한 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꺼진 땅 아랫부분을 파둔 상황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690 '불출석 패소' 권경애 변호사 "기사화했으니 각서 무효"‥유족 측 "조건 없었다" 랭크뉴스 2025.04.15
48689 "미국에 700조 투자"...엔비디아 '반도체 1위' 굳힌다 랭크뉴스 2025.04.15
48688 美 민감국가 지정 못 피한 정부 "교섭 지속…시간 필요할 듯" 랭크뉴스 2025.04.15
48687 美 '韓 포함 민감국가 리스트' 발효…과학·산업협력 차질 우려 랭크뉴스 2025.04.15
48686 ‘이완규·함상훈 지명철회 촉구 결의안’ 국회 운영위 통과 랭크뉴스 2025.04.15
48685 [속보] 용인 아파트서 일가족 추정 5명 살해 혐의 50대 검거 랭크뉴스 2025.04.15
48684 尹 ‘다 이기고 돌아왔다’ 발언에 전한길 “예수님 같다” 랭크뉴스 2025.04.15
48683 용인 아파트서 일가족 추정 5명 숨진 채 발견…살인 혐의 50대 체포 랭크뉴스 2025.04.15
48682 [단독] '청부 민원' 류희림, 계엄 뒤 휴대폰 2번 교체‥'왜 바꿨냐' 물었더니 랭크뉴스 2025.04.15
48681 “이재명 땡큐”… 주가 2배 뛰자 딱 45억원어치만 주식 판 코나아이 대표 랭크뉴스 2025.04.15
48680 "얼마나 맛있길래"…1억개 팔린 이장우 호두과자, '성심당 본진' 진출 랭크뉴스 2025.04.15
48679 “이재명은 실용주의자, 한동훈과 달라” 윤 멘토 신평의 변심? 랭크뉴스 2025.04.15
48678 한동훈 "성장하는 중산층 시대 만들 것… AI 200조 투자 제안" 랭크뉴스 2025.04.15
48677 "공보의 대신 군대 간 의대생 1천900명…의정갈등 중 입대 10배" 랭크뉴스 2025.04.15
48676 박지원 "김두관 경선 불참, 김경수 때문… 한덕수 땜빵론은 '윤건희' 작품" 랭크뉴스 2025.04.15
48675 이륙 준비 중 승객이 갑자기 비상문을…제주공항서 항공기 결항, 100여명 불편 랭크뉴스 2025.04.15
48674 한동훈 “3·4·7로 성장하는 중산층 시대 열겠다” 랭크뉴스 2025.04.15
48673 박보검, 세계에 한복 알린다 랭크뉴스 2025.04.15
48672 [속보] 항공기 비상구 강제개방 승객 “폐소공포증”…현행범 체포 랭크뉴스 2025.04.15
48671 의대생 2074명 올 1학기 ‘군 휴학’…군의관·공보의 수급 ‘빨간불’ 랭크뉴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