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행히 인명 재산 피해는 없어

서울 마포구 애오개역 2번 출구 옆 차도에서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나타났다.

13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쯤 애오개역 인근 도로 밑이 꺼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땅 꺼짐으로 발생한 구멍의 지름은 40㎝가량이다. 다행히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구멍이 뚫린 2번 출구 옆 4~5차로에서 100m가량에 걸쳐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마포구는 이날 오후 12시40분쯤 꺼진 땅 밑에 있던 하수도관이 파열된 것을 발견하고 도로 복구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하수도관 파열과 땅 꺼짐 발생에 연관성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서울서부도로사업소가 정확한 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꺼진 땅 아랫부분을 파둔 상황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05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승객이 비상구 열어 ‘아찔’ 랭크뉴스 2025.04.15
48704 국민의힘 “민생만 생각할 때… 민주당, 12兆 추경안 협력해야” 랭크뉴스 2025.04.15
48703 [단독]이번엔 중랑구청 근처에 싱크홀…“정확한 원인 파악중” 랭크뉴스 2025.04.15
48702 용인 아파트서 ‘5명 살해’ 혐의 50대 남성 검거 랭크뉴스 2025.04.15
48701 "초코파이로 세계 정복"...오리온 '파격' 결정 랭크뉴스 2025.04.15
48700 “윤석열 500만원 캣타워, 국고손실 따지자…착복 의심 수사해야” 랭크뉴스 2025.04.15
48699 트럼프 vs 하버드 정면충돌…‘돈싸움’도 마다않겠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15
48698 '유창한 영어 실력' 北안내원…'김정은 후계자' 묻자 보인 반응 랭크뉴스 2025.04.15
48697 소방 "지하 20m까지 구조 진입로 확보 작업…구조견도 투입" 랭크뉴스 2025.04.15
48696 11년 만에 골프장만 겨우 개장…인천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민망한 현주소 랭크뉴스 2025.04.15
48695 한동훈 입에서 나온 단어 "주가조작"‥누구를 겨냥? 랭크뉴스 2025.04.15
48694 안철수 "조선제일검 한동훈, 이재명에 가장 쉬운 상대" 왜 랭크뉴스 2025.04.15
48693 대선 경선 레이스 돌입…주자들 각축전 속 잰걸음 랭크뉴스 2025.04.15
48692 ‘방첩사 계엄 문건’ 알고 보니 北해킹 메일…120명 털렸다 랭크뉴스 2025.04.15
48691 中 3월 수출 12.4%↑…”관세 부과 전 주문으로 일시적 급등” 랭크뉴스 2025.04.15
48690 '불출석 패소' 권경애 변호사 "기사화했으니 각서 무효"‥유족 측 "조건 없었다" 랭크뉴스 2025.04.15
48689 "미국에 700조 투자"...엔비디아 '반도체 1위' 굳힌다 랭크뉴스 2025.04.15
48688 美 민감국가 지정 못 피한 정부 "교섭 지속…시간 필요할 듯" 랭크뉴스 2025.04.15
48687 美 '韓 포함 민감국가 리스트' 발효…과학·산업협력 차질 우려 랭크뉴스 2025.04.15
48686 ‘이완규·함상훈 지명철회 촉구 결의안’ 국회 운영위 통과 랭크뉴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