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 [자료사진]

국민의힘 3선 중진인 성일종 의원이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국무총리를 향해 "시대의 요구를 외면하지 말라"며 조기대선 출마를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성일종 의원은 페이스북에 "지금 대한민국은 국내외적 위기인데 이 혼란을 부드럽고 안정적인 리더십으로, 첫날부터 능숙하게, 세계의 파고에 맞설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국민들께서 한덕수 권한대행은 국격을 대표하고 국민의 자존감을 높여줄 분으로 믿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한 총리를 향해선 "트럼프 정부의 관세폭탄과 미중의 패권전쟁, 극심한 갈등과 분열의 대한민국을 하나로 묶어낼 적임자"라며 "국민의 요구에 부응해 응답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당초 성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 50여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 총리의 출마를 촉구할 예정이었지만, 당 지도부가 자제를 당부하며 기자회견 대신 성 의원이 개인적으로 입장만 밝히게 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221 중국 인플루언서, 미국인에게 “차라리 중국 와서 물건 사” 랭크뉴스 2025.04.15
44220 [속보] 김성훈 경호차장 “사퇴하겠다”···직원들 연판장에 백기 랭크뉴스 2025.04.15
44219 김성훈 경호처 차장, 내부반발에 "이달 내 사퇴" 랭크뉴스 2025.04.15
44218 최상목 "52시간 예외, 근로자 건강권 침해해 돈 벌겠단 것 아냐"(종합) 랭크뉴스 2025.04.15
44217 '소비기한 경과' 게맛살, '국내산 둔갑' 수입 고기... 못 믿을 배달 음식 랭크뉴스 2025.04.15
44216 가뜩이나 공보의 부족한데…의정갈등에 의대생 군입대 10배 늘었다 랭크뉴스 2025.04.15
44215 나경원 “드럼통 정치에 굴복 안해”···이재명 겨냥 악의적 풍자 동원 랭크뉴스 2025.04.15
44214 격화되는 美·中 관세 갈등… 반도체업계 공급망 재편 속도 랭크뉴스 2025.04.15
44213 中, 자국 항공사에 "美보잉 항공기 인도 중단" 지시 랭크뉴스 2025.04.15
44212 용인 아파트서 부모·처자식 일가족 5명 살해한 50대 가장 체포(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15
44211 中, 자국 항공사에 "美보잉 항공기 인수 중단" 지시 랭크뉴스 2025.04.15
44210 홍준표, 유승민 행보 묻자 “몰상식한 질문”…또 기자 면박 주기 랭크뉴스 2025.04.15
44209 부모·아내·두 딸까지 5명 살해…용인 50대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5.04.15
44208 “일베나 알까”…‘이재명 드럼통’ 극우 언어 퍼나르는 나경원 랭크뉴스 2025.04.15
44207 이국종 작심발언 "입만 터는 문과X들이 해먹는 나라…탈조선해라" 랭크뉴스 2025.04.15
44206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생고기 방치 의혹’도 경찰 고발 랭크뉴스 2025.04.15
44205 [이슈+] "판사가 직업이 전직 대통령이죠? 처음 봐"‥불신 자초한 지귀연 판사 랭크뉴스 2025.04.15
44204 사업 실패 비관... 부모·처자식 5명 살해한 50대 가장 검거 랭크뉴스 2025.04.15
44203 [속보] 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등급 전망 '안정적' 랭크뉴스 2025.04.15
44202 [단독] 감사원, 검사 중간 발표한 금감원 비밀유지 위반 검토 랭크뉴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