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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을 살펴본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최대한 빨리 들어가 빠른 시간 내 실종자를 구조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지금 비가 내리고 밤에도 비가 온다는데 추가 붕괴 위험으로 구조작업이 잠시 중단됐다”며 “구조 여건이 갖춰지는대로 최선을 다해 구조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어 “인근 아파트나 초등학교, 민가 등은 간이 진단에서 안전에 이상이 없어 (주민들이) 복귀하셨다”며 “정밀 진단을 해서 추가적인 위험이 없는지도 면밀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날 오후 3시 13분 광명시 일직동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이날 오후 8시까지도 노동자 1명이 실종된 상태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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