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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산불./뉴스1

경기 연천군 비무장지대(DMZ)에서 난 2건의 산불이 만 하루 만에 모두 꺼졌다.

산림·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2시 15분 연천군 왕징면 DMZ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이어 약 40분 후 연천군 중면 DMZ 야산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당국은 헬기 5대를 동원해 이틀째 진화 작업을 벌여 중면 산불은 12일 오후 2시 30분, 왕징면 산불은 오후 4시 35분 진화를 완료했다.

차량 등 투입이 힘든 DMZ 내 산불이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비가 내리며 진화에 도움이 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 당국은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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