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어제(11일) 오전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 등이 임시헌장을 낭독했으며, 독립군가 공연이 있었습니다.
또 송창식 작곡의 '내나라 내겨레'를 바리톤 고성현 한양대 성악과 교수와 학생들이 불렀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면서 희망과 통합 그리고 위기 극복의 교훈을 되새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