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12일 6·3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선후보 불출마를 선언한 데 이은 것이다.

사진은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뉴스1

이 전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저는 오늘 대선 출마 선언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지난 7일 이번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는 “국민 기대에 부응할 능력이 부족함을 느꼈다”며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꿈을 접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신 국가대표가 될 자격을 갖춘 사람을 찾아서 그분의 캐디 백을 기꺼이 메겠다”며 “국민의힘은 국민을 감동시킬 비상수단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초대 정무수석비서관과 2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냈다.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18대 국회에 입성했고, 19대(곡성군·순천시 재보궐선거) 및 20대(순천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43 [속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전 대통령 첫 정식 재판 시작 랭크뉴스 2025.04.14
48142 [속보]윤석열, 사저 출발···검은색 경호차량 타고 30초 만에 법원 도착 랭크뉴스 2025.04.14
48141 이재명 “전국민 AI 무료 사용…AI 투자 100조원 시대 열 것” 랭크뉴스 2025.04.14
48140 [속보]"中, 4월4일부터 희토류 수출 중단" 랭크뉴스 2025.04.14
48139 원·달러 환율 1428원 출발…“1410원대 진입 시도할 것” 랭크뉴스 2025.04.14
48138 [단독] 윤석열 ‘나랏돈 잔치’…500만원 캣타워·2천만원 욕조까지 랭크뉴스 2025.04.14
48137 한동훈 "내 정치는 尹 지원도 못 받아... 국민 잘 되시라고 하는 것" 랭크뉴스 2025.04.14
48136 한덕수 8.6%, 한동훈 제치고 3위…이재명 48.8%·김문수 10.9% [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4.14
48135 윤 '내란 혐의' 첫 공판‥이 시각 중앙지법 랭크뉴스 2025.04.14
48134 봄이야? 겨울이야?…무주 덕유산 12㎝ 눈 내려 랭크뉴스 2025.04.14
48133 진열된 빵에 혀를… 서울 유명 빵집 위생 논란 랭크뉴스 2025.04.14
48132 이광재, 경선 불출마‥"압도적 승리 위해 모든 것 바칠 것" 랭크뉴스 2025.04.14
48131 “승무원도 몰라”…도착지 모르는 ‘미스터리 항공권’ 완판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4.14
48130 [속보]이재명 "AI투자 100조 시대 열겠다"…AI단과대·병역특례 공약 랭크뉴스 2025.04.14
48129 이재명 48.8%…김문수 10.9%, 한덕수 8.6%, 한동훈 6.2%[리얼미터](종합) 랭크뉴스 2025.04.14
48128 "이게 차기 대통령 후보 최강 라인업"...최악 딥페이크 판친다 랭크뉴스 2025.04.14
48127 굿바이 이복현?…‘직’ 건다더니 광폭 행보 랭크뉴스 2025.04.14
48126 [Why] 美 관세 폭탄에도 “두렵지 않다”…시진핑이 ‘강경 리더십’ 굽히지 않는 이유 랭크뉴스 2025.04.14
48125 [단독] "600만원이면 돌풍 후보로" 선거 여론조사 뒤 '검은 커넥션' 랭크뉴스 2025.04.14
48124 출마 안한 한덕수 8.6%…이재명 48.8% 독주 랭크뉴스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