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11일 경기 연천군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발생해 당국이 이틀째 진화 중이다.

산불진화헬기 DMZ내 투입 (PG)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산림·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2시 15분께 연천군 왕징면의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당국은 12일 오전 현재까지 이틀째 헬기 5대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까지 2천㎡의 임야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된다. 인명 피해나 대피 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차량과 인원 투입이 어려운 DMZ의 특성상 진화 작업이 쉽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873 118년 만에 서울 4월 중순 첫 눈…“벚꽃 보러 가서 눈꽃 봐 황당” 랭크뉴스 2025.04.13
47872 용도 변경된 ‘파면 축하난’ 돌려드려요…박은정, 약속 지켰다 랭크뉴스 2025.04.13
47871 인스타 보고 신발 샀더니 ‘잠수’탄 판매자…카드결제 취소도 안된다? 랭크뉴스 2025.04.13
47870 숙박·음식점 역대 최장 불황…22개월째 생산 뒷걸음 랭크뉴스 2025.04.13
47869 [속보]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 불참···“옳지 않은 길 발 딛지 않겠다” 랭크뉴스 2025.04.13
47868 유승민 경선 불참 선언에 韓 “결단 존중” 安 “고민 공감” 랭크뉴스 2025.04.13
47867 윤석열 퇴거한 ‘관저’ 압수수색 가능해지나···박근혜 파면 후 살펴보니 랭크뉴스 2025.04.13
47866 신안산선 붕괴사고 실종자 수색 재개…“내부 진입은 아직” 랭크뉴스 2025.04.13
47865 '관세 후퇴'한 날…트럼프는 새벽 1시까지 격투기 봤다 랭크뉴스 2025.04.13
47864 구속취소에 재판정 촬영도 불허…‘윤석열 봐주기’ 지귀연 재판부에 커지는 비판 랭크뉴스 2025.04.13
47863 '광명 붕괴 사고' 수색 재개‥인근 학교 휴업 랭크뉴스 2025.04.13
47862 美 ‘韓 민감국가' 발표 이틀 앞으로… “대응책 마련해야” 랭크뉴스 2025.04.13
47861 김경수, 세종서 출마 선언…유승민 “당 경선 불출마” 랭크뉴스 2025.04.13
47860 지반 약화에 구조물 뒤죽박죽 엉켜…'광명사고' 사흘째 수색 난항 랭크뉴스 2025.04.13
47859 “미국 손님은 관세만큼 더 받습니다”…중국, 반미 감정 넘실 랭크뉴스 2025.04.13
47858 간판 떨어지고, 담 무너지고…강풍 피해 이어져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13
47857 칠순 장기자랑, 머리 손질까지… 교직원 울린 '이사장 부부'의 갑질 랭크뉴스 2025.04.13
47856 김동연 “들러리 경선 유감… 개헌을 내란종식으로 덮어선 안 돼” 랭크뉴스 2025.04.13
47855 하락장에 CB 전환가 ‘뚝’… 투자자도 기업도 골머리 랭크뉴스 2025.04.13
47854 ‘의료 정상화’ 대선기획본부 출범한 의협 랭크뉴스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