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 박은정 의원 페이스북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오늘을 기다렸다"며 국회의원 첫 출근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받았던 '축하 난' 사진을 재차 공개했다.

박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이 서초동 사저로 거처를 옮긴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을 기다리며 잘 키웠다"며 "파면 축하 난으로 돌려드린다"고 했다.

이어 "윤석열의 난(亂)으로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했다"며 "난은 죄가 없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파란색 리본으로 꾸며진 난에 '파면을 축하합니다. 국회의원 박은정'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 난은 지난해 5월 대통령실이 22대 국회의원 전원에 선물한 것이다. 난에는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합니다. 대통령 윤석열'이라는 문구와 함께 빨간색 리본이 달려 있었다.

박 의원은 당시 "난은 죄가 없다"며 "잘 키워서 윤석열 대통령이 물러날 때 축하 난으로 대통령실에 돌려드리겠다"고 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870 숙박·음식점 역대 최장 불황…22개월째 생산 뒷걸음 랭크뉴스 2025.04.13
47869 [속보]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 불참···“옳지 않은 길 발 딛지 않겠다” 랭크뉴스 2025.04.13
47868 유승민 경선 불참 선언에 韓 “결단 존중” 安 “고민 공감” 랭크뉴스 2025.04.13
47867 윤석열 퇴거한 ‘관저’ 압수수색 가능해지나···박근혜 파면 후 살펴보니 랭크뉴스 2025.04.13
47866 신안산선 붕괴사고 실종자 수색 재개…“내부 진입은 아직” 랭크뉴스 2025.04.13
47865 '관세 후퇴'한 날…트럼프는 새벽 1시까지 격투기 봤다 랭크뉴스 2025.04.13
47864 구속취소에 재판정 촬영도 불허…‘윤석열 봐주기’ 지귀연 재판부에 커지는 비판 랭크뉴스 2025.04.13
47863 '광명 붕괴 사고' 수색 재개‥인근 학교 휴업 랭크뉴스 2025.04.13
47862 美 ‘韓 민감국가' 발표 이틀 앞으로… “대응책 마련해야” 랭크뉴스 2025.04.13
47861 김경수, 세종서 출마 선언…유승민 “당 경선 불출마” 랭크뉴스 2025.04.13
47860 지반 약화에 구조물 뒤죽박죽 엉켜…'광명사고' 사흘째 수색 난항 랭크뉴스 2025.04.13
47859 “미국 손님은 관세만큼 더 받습니다”…중국, 반미 감정 넘실 랭크뉴스 2025.04.13
47858 간판 떨어지고, 담 무너지고…강풍 피해 이어져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13
47857 칠순 장기자랑, 머리 손질까지… 교직원 울린 '이사장 부부'의 갑질 랭크뉴스 2025.04.13
47856 김동연 “들러리 경선 유감… 개헌을 내란종식으로 덮어선 안 돼” 랭크뉴스 2025.04.13
47855 하락장에 CB 전환가 ‘뚝’… 투자자도 기업도 골머리 랭크뉴스 2025.04.13
47854 ‘의료 정상화’ 대선기획본부 출범한 의협 랭크뉴스 2025.04.13
47853 김경수 대선 출마 선언 “대통령실 옮겨 행정수도 이전 완성”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13
47852 민주당 "한덕수 출마설, 국민의힘·한 총리 염치 있나" 랭크뉴스 2025.04.13
47851 "올드 윤석열" "실패한 계엄 총리"… 민주 '한덕수 대망론' 때리기 랭크뉴스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