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세훈 서울시장. /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당초 하루 뒤인 13일 대선 출마 선언을 예고한 바 있다.

오 시장은 “국민이 다시 보수에 국정을 책임질 기회를 주시려면 책임 있는 사람의 결단이 절실한 때라고 판단했다”며 “미약하게나마 제 한 몸 기꺼이 비켜드리고 승리의 길을 열어드려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532 美외교지 더디플로맷 “이재명, 회의적인 중도층 설득해야” 랭크뉴스 2025.04.12
47531 조갑제 "한덕수, 대선 출마할 듯…민주당 탄핵 소추 기다리는 것" 랭크뉴스 2025.04.12
47530 ‘내란 피고인 윤석열’ 형사법정서 촬영 불허…박근혜 때는 허가 랭크뉴스 2025.04.12
47529 김문수·나경원 ‘햄버거 회동’…“어느 후보와도 협력” 랭크뉴스 2025.04.12
47528 김동연 측 "'당원·여조 50 대 50'‥무늬만 경선 단호히 반대" 랭크뉴스 2025.04.12
47527 한동훈? 안철수?… ‘불출마’ 오세훈 지지층 누구에게 가나 랭크뉴스 2025.04.12
47526 민주, ‘당원투표 50%·국민여론조사 50%’로 대선 후보 선출 랭크뉴스 2025.04.12
47525 "북한 철광석 실은 배, 한국 바다 지난다" 첩보에 덜미[북한은 지금] 랭크뉴스 2025.04.12
47524 오세훈 불출마 “백의종군할 것”…이재명, 시민주도 후원회 출범 랭크뉴스 2025.04.12
47523 "지하 30m서 얼굴 보곤 울컥"…신안산선 붕괴 고립자 극적 구조 랭크뉴스 2025.04.12
47522 김동연, 국민경선 사실상 무산에… “누구를 위한 룰이냐” 랭크뉴스 2025.04.12
47521 잿더미 된 농토·턱없는 복구 지원··· 두 번 우는 농심 [하상윤의 멈칫] 랭크뉴스 2025.04.12
47520 민주 ‘당원 50%·여조 50%’ 경선 룰 확정…비명계 반발 랭크뉴스 2025.04.12
47519 ‘내란 피고인 윤석열’ 형사재판 촬영 불허···지하 출입 이어 또 특혜 논란 랭크뉴스 2025.04.12
47518 '尹 법정 촬영 불허'에 민주당 "특혜 결정 철회하라" 랭크뉴스 2025.04.12
47517 트럼프, 백악관 오바마 초상화 떼내고 대신 건 그림은? 랭크뉴스 2025.04.12
47516 비옷 입고 광화문·서초동 모여 “윤 어게인”···무대 오른 국힘 의원 “끝이 아니다” 랭크뉴스 2025.04.12
47515 오세훈 불출마에 국힘 경선구도 출렁…김문수·나경원은 '동행'(종합) 랭크뉴스 2025.04.12
47514 김동연, 민주당 경선 방식 반발… “누구를 위한 룰이냐” 랭크뉴스 2025.04.12
47513 ‘내 나라 내 겨레’,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울려퍼진…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