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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로 만든 지브리풍 이미지

[서울경제]

오픈AI의 새 이미지 생성 모델을 활용한 ‘스튜디오 지브리’ 화풍 사진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챗GPT의 유료 사용자 수가 1년 사이 급증했다.

최근 NH농협은행이 카드 결제 등 자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3월 챗GPT 유료 사용 개인 고객 수가 지난해 1월의 5.2배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올해 3월 신규 유입 고객이 전월의 2배로 증가했다”며 “업무 재정비 기간과 학기 초가 겹쳤고, 콘텐츠 입소문 효과도 있던 것으로 추측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체 분석 대상 등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사진 제공=NH농협은행


연령별로는 20대가 46%로 가장 많았고, 30대(23%), 40대(13%), 50대(11%), 60대 이상(4%), 10대 이하(3%) 순이었다.

유료 사용자 직업은 직장인(38%)을 비롯해 대학생이나 대학원생(21%), 공무원(18%), 개인사업자(12%), 전문직(3%), 주부(3%) 등이 뒤를 이었다.

NH농협은행은 이처럼 금융 데이터를 통한 최신 트렌드 분석을 'NH트렌드+'라는 제목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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