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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붕괴사고가 발생한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 현장 일대 도로가 주저앉은 모습. 소방청 제공


11일 오후 3시17분쯤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이 붕괴돼 일대 도로가 통제 중이다.

경찰은 “붕괴 사고로 인해 현재 굴착기 기사 1명의 생존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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