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일어나 2명이 고립된 걸로 추정됩니다.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11일) 오후 3시 15분쯤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이 붕괴됐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광명시 일직동 241-17 신안산선 복선전철 5-2 공사 2공구 현장입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가 접수되지는 않았지만 2명이 고립된 걸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광명시는 "양지사거리 방향 추가 붕괴가 우려된다"며 차량은 우회 도로를 이용하고 인근 주민은 신속히 안전 지대로 대피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692 기상 악화로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사고 현장 구조 작업 일시 중단 랭크뉴스 2025.04.13
47691 엔화 850원 ‘핫딜’은 이제 끝?…트럼프가 미운 일본여행족[경제뭔데] 랭크뉴스 2025.04.13
47690 인조가죽 '#에코레더' 광고한 무신사…공정위 "그린워싱" 제재 랭크뉴스 2025.04.13
47689 “산불은 꺼졌지만”…27일 새벽 영덕 달려간 소방관이 남긴 말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4.13
47688 27일 만에 지은 130세대 단지… 공기 줄여주고 균일 품질 가능, 건설사가 주목하는 모듈러 건축 랭크뉴스 2025.04.13
47687 [팩트체크] 연금개혁, 청년 희생해 기성세대 주머니 채우기라고? 랭크뉴스 2025.04.13
47686 일주일 간격 산청·하동 산불로 산림 소실…커지는 산사태 우려 랭크뉴스 2025.04.13
47685 美·中 갈등 속 역할 커지는데… 여전히 허약한 韓 ‘무역 방패’ 랭크뉴스 2025.04.13
47684 '6·3 장미 대선' D-51… 8년 전과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 랭크뉴스 2025.04.13
47683 김경수, 세종서 대선출마 선언…5대 메가시티 등 구상 제시 랭크뉴스 2025.04.13
47682 "일본 여행가면 '이것' 꼭 사왔는데"…이제는 세관에 딱 걸린다고? 랭크뉴스 2025.04.13
47681 양쪽 허벅지에 손을…길 가르쳐준 15세 여학생 성추행한 80대 랭크뉴스 2025.04.13
47680 尹 재판에 법원 통제 모드…檢, 김건희 조사도 비공개?[안현덕의 LawStory] 랭크뉴스 2025.04.13
47679 '아이비리그·2030·여성' 또 속았다…美 흔든 2600억 사기극 전말 랭크뉴스 2025.04.13
47678 “참을 인 세 번? 뭐하러?” 소액주주가 달라졌다 랭크뉴스 2025.04.13
47677 애플·삼성 한숨 돌렸다…美, 상호관세 대상서 스마트폰·컴퓨터 제외 랭크뉴스 2025.04.13
47676 박근혜부터 윤석열까지... 정쟁 도구 된 '개헌'의 실패 역사 9년 랭크뉴스 2025.04.13
47675 "반년 만에 年 9% 수익"… 원금까지 보장하는 '이 상품'[박지수의 재테크 바이블] 랭크뉴스 2025.04.13
47674 美 스마트폰·반도체 관세 면제에 애플·엔비디아 주가 급등... 삼성도 ‘기대’ 랭크뉴스 2025.04.13
47673 [단독] [대선 인사이드] ‘모병제’ 여론조사 돌린 민주당…이재명 공약 포함될까 랭크뉴스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