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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 LG의 2025 프로야구 경기 중 3루 방향 건물에 설치된 구조물(상단부 가운데)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지난달 창원NC파크의 구조물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창원시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11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 창원NC파크 등 3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달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추락 사고 관련이다.

창원시 압수수색 부서는 안전 담당, 체육 관련 부서이다. 경찰은 정기위험성 평가 등 문서를 확인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창원NC파크에서는 길이 2.6m, 폭 40㎝, 무게 60㎏가량인 외벽구조물 ‘루버’가 추락하면서 아래에 있던 야구팬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치료를 받던 20대 여성이 사흘 뒤 숨졌다. 경찰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검토 중이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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