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 제공=제너시스BBQ 그룹

[서울경제]

마라맛 열풍에 맞춰 BBQ가 인기 치킨 '마라핫'을 다시 선보인다.

11일 제너시스BBQ 그룹은 1∼3단계로 맵기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는 마라 소스 치킨 메뉴 '마라핫'을 다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BBQ 관계자는 "2016년 출시됐다가 단종된 마라핫의 독특한 매운맛을 기억하는 소비자의 재출시 문의가 이어져 출시하게 됐다"며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중심으로 마라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 외식 업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점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라맛 열풍을 인식한 치킨업계는 저마다 MZ세대의 입맛을 저격한 치킨들을 선보여왔다. 굽네치킨은 갈비천왕 시리즈에 이어 마라천왕 치킨을, BHC는 사천요리의 대중화를 목표로 한 마라칸치킨을 출시한 바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376 이중철문 속 ‘쉬쉬’ 숨겼던 중국 짝퉁…이제 신분 상승? [특파원 리포트][짝퉁의 역습]① 랭크뉴스 2025.04.18
45375 中 CXMT, 올해 D램 생산량 68% 확대… “SK하이닉스 절반 근접” 랭크뉴스 2025.04.18
45374 '윤 어게인' 신당 창당 보류... "윤석열이 만류했다" 랭크뉴스 2025.04.18
45373 용산 서빙고역 건널목서 KTX-승용차 충돌…운행 지연 랭크뉴스 2025.04.18
45372 [지배구조 톺아보기] ‘200억 연봉’ 이수 김상범, 미등기 회장으로 그룹 장악...3세 승계는 미완성 랭크뉴스 2025.04.18
45371 “어차피 前정권 정책이잖아?" 조기대선 확정되자 밸류업 공시도 뚝 랭크뉴스 2025.04.18
45370 트럼프 "中과 관세문제 대화 중…향후 3~4주내 협상 타결 기대"(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18
45369 ‘피고인 윤석열’ 이번엔 공개…‘지하주차장 접근’ 오늘 발표 랭크뉴스 2025.04.18
45368 트럼프 “우크라와 24일 광물협정 서명” 랭크뉴스 2025.04.18
45367 단순히 공짜라서? 6억명 사로잡은 외국어 공부 앱의 성공 비밀 랭크뉴스 2025.04.18
45366 [단독] ‘비명횡사’ 논란 여론조사 업체, 간판만 바꿔 민주당 경선 참여 랭크뉴스 2025.04.18
45365 국민의힘 '떨떠름'‥"용산에선 나가야겠지만‥" 랭크뉴스 2025.04.18
45364 트럼프, 파월 재차 해임 위협…증시는 혼조세 마감[데일리 국제금융시장] 랭크뉴스 2025.04.18
45363 석방된 명태균의 ‘입’, 국민의힘 대선 경선 흔드나···후보 절반이 연관 의혹 랭크뉴스 2025.04.18
45362 "세종으로 완전 이전"‥'행정수도' 치고 나왔다 랭크뉴스 2025.04.18
45361 트럼프 “중국과도 무역협정 맺을 것…거래를 결정하는 건 미국” 랭크뉴스 2025.04.18
45360 트럼프 "아무도 美와 경쟁 못해…거래를 결정하는 것도 미국" 랭크뉴스 2025.04.18
45359 [인&아웃] 美中 기술패권 전쟁 랭크뉴스 2025.04.18
45358 [여담] 비행기에는 백미러가 없다 랭크뉴스 2025.04.18
45357 ‘여자는 교회서 잠잠하라’?… 성경의 본뜻 꿰뚫어야 랭크뉴스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