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국갤럽 여론조사]
민주당 41%···국힘30%·무당층 20%
尹파면 "잘된결정" 69% "잘못" 25%
차기 정부 과제 1위는 '경제회복·활성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서울경제]

차기 대통령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7%의 지지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국민의힘 후보 중에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9%로 가장 높았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이 전 대표가 37%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지난주 대비 3%포인트 올랐고, 가장 높았던 지난해 12월 3주차 결과와 동일하다.

김 전 장관 9%, 홍준표 대구시장 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4%가 그 뒤를 이었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 한 권한대행, 오세훈 서울시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2%의 지지를 얻었다.

민주당 지지층(410명)에선 81%가 이 전 대표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300명)에선 김 전 장관이 27%로 1위였고, 홍 시장과 한 전 대표가 각각 14%, 13%가 그 다음이었다.

한국갤럽은 “이 전 대표 선호도는 2024년 1월부터 7월까지 20%대 초반, 9월부터 12월 초까지 20%대 중후반, 12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30%를 웃돌고 있다”며 “한 권한대행은 처음으로 이름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조사로,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다”며 “현재 전국적 지명도나 대중적 인기, 조사 시점 이슈가 반영된 지표로 봐야 한다”고 했다.



정당 지지율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이 41%를 나타내 국민의힘(30%)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직전과 비교해 국민의힘은 5%포인트 떨어졌고 민주당은 동일했다. 양당 격차는 6%포인트에서 11%포인트로 벌어졌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는 응답자의 69%가 ‘잘된 판결’이라고 답했다. ‘잘못된 판결’이라는 응답은 25%다.

‘차기 대통령의 우선 국정과제’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8%가 ‘경제회복·활성화’를 꼽았다. 이밖에 △국민 통합·갈등 해소(13%) △민생 문제 해결·생활 안정(9%) △계엄 세력 척결(8%) △외교·국제관계(7%) 등이 꼽혔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449 디캐프리오 집 파티 초대받은 정순주 아나…대체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4.18
45448 정부, ‘12조 규모’ 추경안 의결… 韓대행 “정치적 고려 없이 처리해달라” 랭크뉴스 2025.04.18
45447 박나래 집서 금품 훔친 30대男 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5.04.18
45446 “이재명 38%, 작년 이래 최고치…홍준표·한덕수·김문수 7%” [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4.18
45445 “독도는 우리땅” 일본 전시관, 3면 스크린 극장까지 더해 재개관 랭크뉴스 2025.04.18
45444 "악취에 벌레 들끓는다" 제주 비명…해변 덮친 20t 불청객 정체 랭크뉴스 2025.04.18
45443 윤석열의 무지 또는 착각…계엄은 군정이 아니다 랭크뉴스 2025.04.18
45442 민주당 "서울시, 집값 하락 이유로 '싱크홀 위험지도' 비공개" 랭크뉴스 2025.04.18
45441 사람 5명 쓸 일 AI 혼자서 '척척'…"역사 왜곡 악플 싹 잡아낸다" 랭크뉴스 2025.04.18
45440 ‘기자 폭행’ 권성동에 “입만 열면 자유민주주의 어쩌고 하더니…” 랭크뉴스 2025.04.18
45439 "이재명 38%로 최고치…홍준표·한덕수·김문수 7%"[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4.18
45438 서초동 사저 돌아온 尹에 꽃다발 준 입주민…김태효 모친이었다 랭크뉴스 2025.04.18
45437 정부, 옛 삼성물산 관련 국제투자분쟁 패소에 항소 않기로...메이슨에 860억 지급 예정 랭크뉴스 2025.04.18
45436 "부정선거 007영화에서나 가능"…투표함 봉인지 뜯자 생긴 일 랭크뉴스 2025.04.18
45435 [속보]정부, 삼성 합병 관련 ‘메이슨 ISDS 중재판정 취소 소송’ 항소 포기…지연이자 등 400억원 이상 물어내야 랭크뉴스 2025.04.18
45434 美 릴리 ‘먹는 비만약’ 임상시험 성공… 9개월 복용 7.3kg 감량 랭크뉴스 2025.04.18
45433 이재명 “해수부 부산 이전…부울경 메가시티 해양 수도 만들 것” 랭크뉴스 2025.04.18
45432 외계 생명체 존재 유력 증거 발견 랭크뉴스 2025.04.18
45431 세종시 집값 ‘들썩’…대통령실·국회 정말 옮길까? [잇슈 머니] 랭크뉴스 2025.04.18
45430 “미우나 고우나 충암의 아들”… 尹 모교 동문회 게시판 글 두고 갑론을박 랭크뉴스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