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제]

고성 비무장지대(DMZ) 일원에서 원인 불명의 산불이 발생했다.

11일 합참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30분께 발생한 산불에 대해 오전 6시 30분부터 산림청 헬기 2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합참은 “우리 군은 산림청 헬기 투입 전 북측에 대북 안내 방송을 했다. 현재까지 우리 인원과 시설물 피해는 없으며, 군사분계선(MDL) 이남 산불 진화는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산불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54 ‘광명 공사장 붕괴’ 밤샘 수색 끝에 1명 구조…1명은 실종 랭크뉴스 2025.04.12
47353 "우황청심환 상표 모델 소나무"…'올해의 나무' 10그루 사연 보니 랭크뉴스 2025.04.12
47352 [속보] 트럼프 “일부 예외 있을 수 있지만, 상호관세 10%가 하한선” 랭크뉴스 2025.04.12
47351 비 와서 꽃구경 못 가 시무룩한가요…다음주 여기 어때요 랭크뉴스 2025.04.12
47350 “대통령실 옮긴다” 소문에...‘세종’ 부동산 들썩 랭크뉴스 2025.04.12
47349 흔들리는 반도체 ‘최강자’ 위용...위기의 삼성전자 랭크뉴스 2025.04.12
47348 광명 붕괴사고 현장서 20대 노동자 13시간 만에 극적 구조 랭크뉴스 2025.04.12
47347 “생고기를 저렇게 옮기면 안 되죠”…백종원, 또 식품위생 논란 [잇슈#태그] 랭크뉴스 2025.04.12
47346 尹 자택 앞에서 "윤 어게인" 연호한 지지자들… 곳곳에선 고성 오가며 실랑이도 랭크뉴스 2025.04.12
47345 국힘이 한덕수를 부른다…온건보수 결집 가능성에 민주 ‘경계’ 랭크뉴스 2025.04.12
47344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밤샘 수색…1명 구조·1명 실종 랭크뉴스 2025.04.12
47343 윤석열 전 대통령과 포옹한 ‘과잠’ 대학생···“대통령실 요청받아” 랭크뉴스 2025.04.12
47342 강풍 동반한 요란한 비…강원산지 등엔 '4월 중순 눈' 랭크뉴스 2025.04.12
47341 "목적지요? 승무원도 몰라요"…4분 만에 완판 '미스터리 항공권' 뭐길래? 랭크뉴스 2025.04.12
47340 이민자의 집밥, 그 뿌리는 어디일까···흔적 찾아 떠나는 여행[오마주] 랭크뉴스 2025.04.12
47339 한 달 뒤 러시아 전승절…모스크바에 김정은 나타날까 [뒷北뉴스] 랭크뉴스 2025.04.12
47338 이재명 "국가의 부는 기업이 창출한다"…新산업정책 예고 랭크뉴스 2025.04.12
47337 책과 '자만추' 해보셨나요... 오프라인 서점 여는 '예스24' [활자예찬] 랭크뉴스 2025.04.12
47336 급변하는 동북아…퍼즐을 맞춰봤다 [창+] 랭크뉴스 2025.04.12
47335 '용산 시대' 열었던 윤 정권‥집무실·관저, 계엄 상징 장소로 전락 랭크뉴스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