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반발해 경찰 버스를 파손한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4일 헌재가 윤 전 대통령 탄핵을 인용한 직후 안국역 인근에 세워진 경찰 버스 유리창을 미리 준비한 곤봉으로 부순 혐의로 30대 남성 이 모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서에서 나온 이 씨는 범행 이유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랐습니다.

앞서 남성은 범행 직후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함께 자리를 떠났다가 경찰 기동대원들에게 체포됐습니다.

파면 선고에 차량 부수는 윤 대통령 지지자 이 모 씨 2025.4.4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551 김문수·나경원, 패스트푸드점에서 회동하고 연대 강조 랭크뉴스 2025.04.12
47550 민주 '50대50' 경선룰 잠정 결정…비명계 "국민없는 무늬만 경선" 랭크뉴스 2025.04.12
47549 강풍에 제주공항 항공편 차질…90여 편 결항 랭크뉴스 2025.04.12
47548 소방 "광명 사고현장 추가붕괴 우려로 실종자 수색 일시 중단" 랭크뉴스 2025.04.12
47547 민주당 당원 50% 여론조사 50% 경선룰 확정…비명계 요구 '국민경선' 무산 랭크뉴스 2025.04.12
47546 "나랑 술마셔야 해" 이번엔 '술자리 면접' 논란…결국 고용노동부 나섰다 랭크뉴스 2025.04.12
47545 강풍에 제주공항 항공편 차질…60여 편 결항 랭크뉴스 2025.04.12
47544 민주 국민경선 무산에…김동연 "盧부터 이어온 경선방식 왜 바꾸나" 랭크뉴스 2025.04.12
47543 이명박∙박근혜는 됐는데… 法 “尹 재판 촬영 불가” 랭크뉴스 2025.04.12
47542 민주당, 경선룰 확정…‘당원투표 50%·국민여론조사 50%’ 랭크뉴스 2025.04.12
47541 "그녀 글 읽고 울컥했어요"…배우 김지호가 산문집 낸 까닭 랭크뉴스 2025.04.12
47540 국민의힘 주자들 앞다퉈 오세훈에 '러브콜'…중도 표심 잡기 나서나 랭크뉴스 2025.04.12
47539 민주 국민경선 무산에…김동연 “노무현부터 이어온 경선방식 왜 바꾸나” 랭크뉴스 2025.04.12
47538 세월호 11주기 ‘노란 나비’ 물결…“진상규명만이 참사 반복 막아” 랭크뉴스 2025.04.12
47537 일요일 흐리고 기온 ‘뚝’…아침 최저 0~8도 랭크뉴스 2025.04.12
47536 계란값 폭등에 "가짜라도 좋아"…부활절 앞둔 美서 벌어진 일 랭크뉴스 2025.04.12
47535 연천 DMZ 2곳서 발생한 산불 진화 완료 랭크뉴스 2025.04.12
47534 [속보] 민주당 '당원 50% 여론조사 50%' 경선룰 결정 랭크뉴스 2025.04.12
47533 오세훈 불출마에…"새 나라 만들자" 국힘 대권주자들 러브콜 랭크뉴스 2025.04.12
47532 美외교지 더디플로맷 “이재명, 회의적인 중도층 설득해야” 랭크뉴스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