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 로널드 레이건 공항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지난 1월 대형 항공기 사고가 일어난 미국 워싱턴DC 인근의 공항에서 또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오후 12시45분께 워싱턴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의 유도로에서 아메리칸항공 5490편의 날개 끝이 아메리칸항공 4522편을 부딪쳤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여객기에는 연방의회 의원 몇 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사고 당시 5490편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국제공항을 향해 이륙하기 위해 이동 중이었고, 4522편은 뉴욕주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으로 비행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이었다.

레이건 공항에서는 지난 1월 29일 육군 블랙호크 헬리콥터와 아메리칸항공 여객기가 충돌해 67명이 숨졌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39 오세훈, 대선 불출마 선언‥"백의종군으로 마중물 역할" 랭크뉴스 2025.04.12
47438 중국 “미국, 제멋대로 행동 말라···싸우기 두렵지 않아” 랭크뉴스 2025.04.12
47437 오세훈 대선 불출마…“지금 보수정치는 국민 근심거리” 랭크뉴스 2025.04.12
47436 "지명 안 해도 위헌 아냐" 헌재, 이번엔 "지명해서 위헌?" [서초동 야단법석] 랭크뉴스 2025.04.12
47435 트럼프 “국가별 상호관세 하한은 10%···일부 예외 가능” 랭크뉴스 2025.04.12
47434 오세훈, 대선 불출마 선언…“백의종군 하겠다” 랭크뉴스 2025.04.12
47433 상호관세 언급한 트럼프...“10%가 하한선” 랭크뉴스 2025.04.12
47432 [르포] "남은 한 분도 무사하길"…대피령 해제에도 주민 불안 여전 랭크뉴스 2025.04.12
47431 오세훈, 대선 불출마 선언…“백의종군으로 마중물 역할” 랭크뉴스 2025.04.12
47430 편의점서 전처 살해한 30대 ‘보복범죄’ 혐의로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5.04.12
47429 ‘위증 교사’ 혐의 재판받던 전북교육감 처남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4.12
47428 안철수 “헌법 배신한 자는 이재명 못 이겨”···김문수·홍준표·오세훈 겨냥 랭크뉴스 2025.04.12
47427 살 뺄 땐 달리기, 근육 만들 땐 자전거 타기[수피의 헬스 가이드] 랭크뉴스 2025.04.12
47426 [단독] '내란 재판' 촬영도 '불허'‥尹만 또 예외 랭크뉴스 2025.04.12
47425 명태균 "박형준 만난 적도 본적도 없다"…강혜경 주장 반박 랭크뉴스 2025.04.12
47424 오세훈, 대선 불출마 "기승전 反 이재명 넘어야" 랭크뉴스 2025.04.12
47423 오세훈, 대선 불출마 선언..."백의종군 할 것" 랭크뉴스 2025.04.12
47422 5억 당첨에 화장실 문 ‘벌컥’ 연 부인…남편 ‘어안 벙벙’ 랭크뉴스 2025.04.12
47421 경북 김천 부항면 야산서 산불 발생…"헬기 5대 투입" 랭크뉴스 2025.04.12
47420 편의점서 일하던 전 부인 살해 뒤 방화 30대 ‘보복범죄’ 혐의로 송치 랭크뉴스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