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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오늘(10일) 오후,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한 투·개표 절차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시연회에는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소송을 진행 중인 변호사들도 참여했습니다.

일부 참관인들은 시연 과정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에 “투표함 봉인지 관리대장이 있나”, “사전투표함을 보여주는 CCTV 영상을 믿을 수 없다”, “전자 조작만 해도 다 뚫린다”라며 고성을 지르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선관위는 부정선거는 없다며 적극 반박했습니다. 선관위의 시연회,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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