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총선을 앞두고 방송통신위원회가 MBC 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 내린 법정 제재를 취소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는 MBC가 방통위를 상대로 낸 제재조치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방통위는 지난해 3월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작년 1월 9일 MBC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방송에 대해 법정 제재인 프로그램 관계자 징계 조치를 내렸습니다.

당시 출연진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을 다루며 '피의자 당적을 공개해야 한다', '경찰 수사는 정치적 의미를 축소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는 것 아닌지 의문이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MBC는 지난해 5월 제재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행정법원에 소송을 내고 집행정지도 신청했는데 법원은 작년 6월 집행정지 신청도 받아들인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13 “백종원의 ‘농약 분무기 소스 살포’도 재조사해야” 요구 빗발 랭크뉴스 2025.04.12
47312 [속보]신안산선 붕괴 고립 노동자 1명 13시간만에 구조…1명은 실종 상태 랭크뉴스 2025.04.12
47311 "여행이 곧 기부입니다"…'괴물산불' 할퀴고 간 안동의 호소 랭크뉴스 2025.04.12
47310 90일내 70개국 협상하는 美, FTA보다 간소한 무역합의 추진할듯 랭크뉴스 2025.04.12
47309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현장서 고립된 1명 구조…의식 명료 랭크뉴스 2025.04.12
47308 어머니 유품서 나온 '99년' 연체된 책…도서관에 반납했더니 생긴 일 랭크뉴스 2025.04.12
47307 4월 중순 장봉도의 늦벚꽃길…한 박자 느리니, 더 끌린다 랭크뉴스 2025.04.12
47306 “개는 안 돼요” 산불 나도 ‘노랑이’는 갈 곳이 없었다 [개st하우스] 랭크뉴스 2025.04.12
47305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로 고립된 작업자 1명 구조 랭크뉴스 2025.04.12
47304 전국 흐리고 강풍 동반한 비…낮 최고 16∼24도 랭크뉴스 2025.04.12
47303 “일하기 싫으니까 관둘래요”…무책임한 알바생, 이젠 거를 수 있다고? 랭크뉴스 2025.04.12
47302 경기 광명 공사장 붕괴로 고립된 작업자 13시간 만에 구조 랭크뉴스 2025.04.12
47301 미국 아이비리그 나온 흑인 사망률, 백인보다 5배 높은 이유는 랭크뉴스 2025.04.12
47300 "헌법 파괴다"vs"새 관행이다"…대행의 재판관 지명 '헌법전쟁' 랭크뉴스 2025.04.12
47299 [단독] 김혜경 법카 처분 재검토한 검찰… 그대로 '기소유예' 의견 유지 랭크뉴스 2025.04.12
47298 "중국의 서해 구조물 놔두면 인정하는 격... 항의하고 배 띄워 감시해야" [인터뷰] 랭크뉴스 2025.04.12
47297 [2보] 뉴욕증시, 역사적 급등락 한 주 강세로 마무리…다우 1.6%↑ 랭크뉴스 2025.04.12
47296 유럽, 미국에 ‘보복 관세’ 보류하면서도 “협상 불발 시 미 빅테크 기업에 과세” 경고 랭크뉴스 2025.04.12
47295 [1보] 뉴욕증시, 역사적 급등락 한 주 강세로 마무리…다우 1.6%↑ 랭크뉴스 2025.04.12
47294 [속보]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로 고립된 작업자 1명 구조 랭크뉴스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