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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관저 모습.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이동한다. 윤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10일 "윤 전 대통령께서 내일(11일) 오후 5시 관저를 떠나 사저로 이동하신다"면서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등은 관저를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고 전했다.

윤 전 대통령의 별도 메시지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윤 전 대통령 측은 설명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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