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5년 4월 10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박성재 법무장관, 탄핵 기각 뒤 법무부 복귀

[박성재/법무부장관]
"안녕하십니까."

Q. 119일 만의 복귀 소감과 계획은?


[박성재/법무부장관]
"탄핵소추를 당한 사람에게 소감을 묻는 건 좀…"

Q. 그럼 복귀 감회는?


[박성재/법무부장관]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탄핵소추를 당할만한 잘못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 내용을 지난번 최후 진술 때 다 말씀드렸습니다. 그 내용이, 받아들여져서 헌법재판소에서 현명한 결정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우선 장기간 시간을 사무실에 업무를 비웠기 때문에, 한시라도 빨리 업무를 파악하고 상황을 보고받아서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尹 파면' 어떻게 봤나?


[박성재/법무부장관]
"그거는 뭐… 지금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저희들이 존중할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Q. '안가 회동' 내란 관여 아니라는 헌재 판단 입장은?


[박성재/법무부장관]
"아니 그거는… 계엄이 끝났는데 그거를…"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929 트럼프, 일본과 본격 협상도 전에 “큰 진전”···일 대표단 면담 랭크뉴스 2025.04.17
44928 [속보] 트럼프, 美·日 관세 협상에 “큰 진전” 랭크뉴스 2025.04.17
44927 나이 탓 아니었다…숨차고 오래 가는 기침, 알고보니 ‘이 병’[헬시타임] 랭크뉴스 2025.04.17
44926 [속보] 미일 관세 협상 시작…트럼프 "큰 진전이다" 랭크뉴스 2025.04.17
44925 ‘간첩을 간첩이라 못 부르는’ 형법…전투기 무단 촬영에도 간첩죄 적용 ‘불가’[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5.04.17
44924 트럼프, 日관세담당 각료와 면담…본협상 하기도 전에 "큰 진전" 랭크뉴스 2025.04.17
44923 "가장 폭력적인 사람은?" ①이재명 ②김문수...편향 질문 판쳐도 "심의 대상 아냐" 랭크뉴스 2025.04.17
44922 파킨슨병 줄기세포 치료 잇따라 성공…안전·효능 확인 랭크뉴스 2025.04.17
44921 [속보]트럼프 "일본 통상대표단과 회담…큰 진전있었다" 랭크뉴스 2025.04.17
44920 [단독] ‘윤석열 출금’ 출입국본부장, 박성재 장관 복귀 뒤 돌연 사직 랭크뉴스 2025.04.17
44919 이진숙 "'2인 체제'로 방송사 재허가 심사 강행"‥국회의장 지적에는 발끈 랭크뉴스 2025.04.17
44918 파월 의장 "트럼프 관세로 '인플레·침체' 동시 발생 딜레마 우려" 랭크뉴스 2025.04.17
44917 “비트코인은 떨어지는데”...고공행진 중인 ‘이것’ 랭크뉴스 2025.04.17
44916 [단독] 토목학회 또 성범죄… 신고 반년 뒤 징계위, 그마저도 솜방망이 처벌 랭크뉴스 2025.04.17
44915 [속보] 트럼프, 미일 관세 협상에 "큰 진전" 랭크뉴스 2025.04.17
44914 반도체 수출제한 강화·파월 관세 우려에 뉴욕증시 '동반 급락'(종합) 랭크뉴스 2025.04.17
44913 뉴욕증시 동반급락 ··· 미 정부 엔비디아 칩 대중 수출 추가 제한 여파 랭크뉴스 2025.04.17
44912 파월 “관세로 연준 목표 달성 힘들 수도…개입은 없다” 랭크뉴스 2025.04.17
44911 대통령실·공관촌 압수수색 또 무산‥"임의제출" 랭크뉴스 2025.04.17
44910 美, 中 딥시크 때리기 본격화…"AI칩 등 기술 구매 차단 추진" 랭크뉴스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