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5년 4월 10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박성재 법무장관, 탄핵 기각 뒤 법무부 복귀

[박성재/법무부장관]
"안녕하십니까."

Q. 119일 만의 복귀 소감과 계획은?


[박성재/법무부장관]
"탄핵소추를 당한 사람에게 소감을 묻는 건 좀…"

Q. 그럼 복귀 감회는?


[박성재/법무부장관]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탄핵소추를 당할만한 잘못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 내용을 지난번 최후 진술 때 다 말씀드렸습니다. 그 내용이, 받아들여져서 헌법재판소에서 현명한 결정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우선 장기간 시간을 사무실에 업무를 비웠기 때문에, 한시라도 빨리 업무를 파악하고 상황을 보고받아서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尹 파면' 어떻게 봤나?


[박성재/법무부장관]
"그거는 뭐… 지금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저희들이 존중할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Q. '안가 회동' 내란 관여 아니라는 헌재 판단 입장은?


[박성재/법무부장관]
"아니 그거는… 계엄이 끝났는데 그거를…"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07 [속보] ‘피고인 윤석열’ 법정 모습 공개된다… 재판부, 촬영 허가 랭크뉴스 2025.04.17
45106 감사원 "문재인 정부 집값 통계 102차례 조작‥소득·고용도 왜곡" 랭크뉴스 2025.04.17
45105 “대국민 사기” 의대 증원 원점에 중환자 분노 랭크뉴스 2025.04.17
45104 다이아몬드, '삼진 아웃' 당했다...마지막 공은 트럼프 관세 랭크뉴스 2025.04.17
45103 대통령실 세종 간다?‥"용산은 내란 본거지" "청와대는 불가" [맞수다] 랭크뉴스 2025.04.17
45102 '3.6조→2.3조' 한화에어로 유증 또 퇴짜…금감원 2차 제동 랭크뉴스 2025.04.17
45101 김동연, ‘비동의 강간죄 도입’ 공약···민주당 후보 중 유일? 랭크뉴스 2025.04.17
45100 "현대식 고문 의자" 비명 터졌다…中항공사 '초슬림 좌석' 논란 랭크뉴스 2025.04.17
45099 감사원 “문재인 정부, 집값통계 102회 조작”…감사 최종결과 발표 랭크뉴스 2025.04.17
45098 대치동 은마아파트, 46년 만에 49층·5962세대로 재건축 랭크뉴스 2025.04.17
45097 120억 별장 산 포르쉐 회장…산에 '개인 터널' 뚫으려다 발칵 랭크뉴스 2025.04.17
45096 “협조 안 하면 날린다”…文정부 4년간 집값 통계 102회 조작 랭크뉴스 2025.04.17
45095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 3,058명으로”…1년여 만에 백지화 랭크뉴스 2025.04.17
45094 국힘 1차 경선, 羅·韓·洪 '토론 배틀'… 김문수·안철수 격돌 랭크뉴스 2025.04.17
45093 리틀 이명희?…신세계 정유경은 왜 프로필 사진을 바꿨나 랭크뉴스 2025.04.17
45092 “권한대행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임명 불가”…헌재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4.17
45091 권한대행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임명 제한법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4.17
45090 ‘용인 일가족 살해범’, 고개 푹…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포착] 랭크뉴스 2025.04.17
45089 [속보] '대행,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지명 불가' 개정안 국회 통과 랭크뉴스 2025.04.17
45088 트럼프는 관세로 하루 20억달러 번다는데…미 정부기관 “5억달러” 랭크뉴스 2025.04.17